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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뇌 스캔만으로 보고 있는 이미지 재구성

새로운 AI 도구가 뇌 스캔 분석만으로 사람이 보고 있는 이미지를 정밀하게 재구성해낼 수 있다. 반대로 특정 이미지를 볼 때 나타날 뇌 활동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뇌 작동 원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이 어려운 '락트인' 환자의 의사소통을 돕거나 꿈의 내용을 재현하는 데도 쓰일 수 있길 기대한다. 다만 다른 과학자들은 유사한 접근이 당사자 동의 없이 내면의 생각과 심상을 드러낼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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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30여개 7대 기구로 통합, R&D 평가원 신설 제안

과기계 노조 측이 국무총리실 산하 'R&D 평가원' 신설과 출연연구기관 30여개를 7대 기구로 통합하는 구조개편안을 토론회에서 제기했다. 신명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노조 부위원장은 KISTEP 특정평가 조직과 17개 연구관리전문기관의 평가·분석 기능을 통합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임무중심·연구자중심·수요자중심 3개 연구회로 재편하고, 나머지 출연연은 고등기초연구회, 산업응용종합연구원, 에너지·자원안보연구원, 우주개발 총괄기구, K-AIRC(ETRI AI 연구소+NIA), K-NIH, 한국해양과학원 등 4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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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YMTC 상대 소송 — 전직 엔지니어 기술유출 의혹

마이크론이 중국 3D 낸드 업체 YMT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YMTC가 마이크론의 전직 엔지니어들을 영입해 영업비밀을 빼내고 이를 64단 3D 낸드를 비롯한 자사 메모리 기술과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에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마이크론에 따르면 이들 전직 직원은 퇴사 사유로 개인·가족 사정을 들었고 LinkedIn 프로필도 갱신하지 않았다. 홍빈 주, 준 리우, 다에식 송 등 여러 전직 마이크론 엔지니어가 이후 YMTC 특허의 발명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중 일부는 2023년 11월 YMTC가 캘리포니아에서 마이크론을 상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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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LLM·로봇 결합시 업무 81% 자동화 가능"

앤트로픽이 9월 30일(현지시간) 공개한 '로봇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나' 보고서에서, 거대언어모델(LLM)과 로봇을 함께 활용하면 미국 노동시장 전체 업무의 81%까지 AI로 자동화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LLM만으로 자동화 가능한 업무는 전체 근로시간의 50% 수준으로 추산됐다. 현재 기술 수준의 로봇은 전체 육체적 업무의 74%를 자동화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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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뇌 스캔만으로 보고 있는 이미지 복원하는 디코더 개발

이스라엘 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의 마이클 이라니 연구팀이 fMRI 뇌 스캔 데이터로 사람이 보고 있는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AI 디코더를 개발했다. 이미지의 구조와 내용을 각각 예측하는 두 갈래 구조와 확산 모델을 결합했으며, 뇌 활동을 예측하는 인코더와 함께 상호 학습시켜 정확도를 높였다. 새로운 피험자에게도 적은 보정 데이터만으로 적용 가능한 '범용 뇌 인코더'도 선보였다. 연구는 뉴욕에서 열린 인지계산신경과학 학회에서 발표됐으며, 잠금 증후군 환자 소통 지원 같은 치료적 가능성과 함께 동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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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eek V4.1 Flash, H200 임대 테스트서 비용 역부족

콜센터 솔루션업체 콜센터닥터스가 9월 27일 엔비디아 H200 4대로 구성된 서버를 임대해 DeepSeek V4.1 Flash를 자사 코딩 에이전트에 연결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 코딩 에이전트가 주고받는 토큰의 대부분이 과거 대화를 재전송하는 캐시성 입력이어서, 서버는 새 토큰을 쓰기보다 재읽기에 시간을 쏟았다. 안정적으로 구동하기까지 여러 차례 재시도가 필요했고, 하루 처리 가능한 토큰량도 회사의 최대 사용량에 못 미쳤다. 결국 회사는 테스트 후 기존에 쓰던 Claude Opus 5.5 구독 방식으로 돌아갔다.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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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골라준 답, 그대로 믿어도 될까

2026년 10월 SKT·카카오·KT가 질문 하나로 검색부터 공공서비스까지 처리하는 '모두의 AI'를 선보이면서, 출처 링크를 직접 확인하는 일은 더 줄어들 전망이다. 2025년 연구에서 지식노동자 319명은 AI 사용 중 생각 노력이 줄었다고 답했는데, 이는 뇌가 편한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동화 편향' 때문으로 설명된다. 출처가 표시돼도 확인하지 않으면 믿음만 커지는 현상을 토론에서는 '투명성의 착각'이라 불렀고, 전문가 패널의 85%는 검증이 더 필요하다고 봤다. 대안으로는 중요한 사안은 원문을 직접 확인하고 AI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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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 실험실' 경진대회 390개 아이디어…12팀 본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모두의 AI 실험실 AI 서비스 경진대회' 본선 진출 12개팀을 선정하고 1일 발대식을 열었다. 이 경진대회는 8월 시작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이 직접 AI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현해 창업·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5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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