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동학·약력학(PK·PD) 모델링에 AI를 적용하려는 시도가 반복적 탐색 업무를 줄이는 수준을 넘어 임상시험 설계와 환자별 치료선택 보조로 확장되고 있다. 기존 시험 범위 내에서는 AI 기반 예측이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나, 새로운 환자군에 적용할 경우에는 기존 모델링 기법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모델 구조 선택이나 최종 임상적 판단 단계에서는 전문가 검증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19년 설립한 호주 현지법인을 통해 시드니대, 호주 혈액암 연구그룹(ALLG), 피터 맥컬럼 암센터 등과 공동연구를 이어오며 호주를 글로벌 R&D 협력 거점으로 활용해왔다. 이런 배경 속에서 지난 28일 시드니대에서 개최된 제3회 ASBMB-KSBMB 공동 심포지엄에 김규태 호주법인대표 겸 사업개발 총괄 사장이 초청 연사로 나서 회사의 AI 신약개발 역량과 사업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바이오파마 다이브가 데이터 시각화 시리즈를 통해 노보 노디스크의 최근 주가 흐름과 AI 기반 신약개발 스타트업들의 자금 조달 동향을 다뤘다. 노보 노디스크는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겪은 것으로 소개됐으며, 동시에 AI 신약개발 분야 스타트업들은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Alkermes가 진행 중인 오렉신 계열 약물의 ADHD 관련 시험 결과가 공개되며, 2027년 예정된 후속 데이터 발표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이와 함께 AbbVie는 AI 기반 신약 발굴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FDA는 Eli Lilly의 유방암 경구 치료제 적응증을 확대 승인했다. Cue Biopharma는 주가 급락을 겪었으나 이번 하락이 과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양약품이 외부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방침에 따라 두 곳의 바이오 기업과 나란히 손을 잡았다. 16일 유전자세포치료제 개발사 카바이오테라퓨틱스, AI 신약개발 기업 팜캐드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의 축은 mRNA 기반 치료 접근법과 인공지능·양자컴퓨팅 활용 신약 탐색 두 갈래로 나뉜다. 카바이오테라퓨틱스와는 mRNA 유전자를 이용한 항암백신, 면역세포치료제 영역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관련 플랫폼을 함께 연구하는 동시에 정부 연구개발과제 참여도 공동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큐리오시스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설 AI신약연구원과 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5년간 AI 신약개발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자율실험실 관련 기술 및 동향 정보 교류, 강사 파견 등도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자율실험실은 연구원이 반복 수행하던 실험을 AI와 로봇이 대신 수행하는 방식이다.
랩 오토메이션 기업 큐리오시스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설 AI신약연구원과 AI 신약개발 인력양성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5년간 AI 신약개발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자율실험실 관련 기술·동향 정보 교류, 강사 파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AI 신약개발 산업 발전과 자율실험실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김영훈 AICADD 이사장을 AI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는 제약·바이오업계의 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신약조합은 산업 현장의 AI 활용을 돕는 전문 자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신약조합의 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지원 전략과 관련 사업 기획을 자문하며, AI 신약개발 기술 활용, 산업계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자문 역할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