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번 크게 엎어진 뒤로, 다시 뭘 시작하는 게 겁날 때

다시 시작할 자신이 없을 때 3권

사업이든 관계든 한 번 크게 무너지면 능력이 아니라 시작하는 힘이 먼저 망가진다. 다음 판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 고르게 된다. 이건 의지 문제가 아니라 순서 문제다.

세 권을 두려움, 의미, 실행의 순서로 놓았다. 먼저 두려움을 적으로 보지 않는 법을 배운다. 싸워 없애려 들면 더 커지기 때문이다. 그다음 무너진 일에서 무엇을 묻고 있는지를 다시 세운다. 마지막으로 하루를 결단 단위로 쪼갠다.

순서를 바꾸면 효과가 떨어진다. 결단부터 들이대면 며칠 못 버틴다. 의미부터 세우면 두려움이 그 의미를 다시 깎아먹는다. 1권으로 손을 떨지 않게 만들고, 2권으로 버틸 이유를 찾고, 3권으로 오늘 할 일을 정한다. 세 권 다 짧게 읽고 바로 한 가지를 고르면 된다.

이 순서로 읽으세요

  1. 내가 만든 두려움과 싸우지 말 것
    STEP 1자기계발

    내가 만든 두려움과 싸우지 말 것

    애나 매서

    두려움은 이겨야 할 적이 아니라, 관계를 다시 맺어야 할 손님이다.

    이 책을 고른 이유

    출발을 막는 건 상황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1단계는 그 두려움과의 관계를 바꿔 손이 움직이게 하는 일을 맡는다.

    ACTION오늘 가장 신경 쓰이는 걱정 하나를 골라 '사실'과 '내 해석'으로 나눠 적는다.

    전체 인사이트 보기
  2.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STEP 2자기계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삶이 나에게 무엇을 주느냐가 아니라, 삶이 나에게 무엇을 묻느냐로 질문을 뒤집는다.

    이 책을 고른 이유

    2단계. 왜 다시 하냐는 질문을 뒤집는다. 무너진 자리에서도 버틸 이유를 만드는 역할이다.

    ACTION오늘 "삶이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한 문장으로 적어 책상에 붙인다.

    전체 인사이트 보기
  3.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STEP 3자기계발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앤디 앤드루스

    인생이 무너진 자리에서 필요한 건 위로가 아니라 결단이다.

    이 책을 고른 이유

    3단계. 위로를 끝내고 결단으로 넘어간다. 오늘 무엇을 고를지 정하는 실행 담당이다.

    ACTION오늘 겪는 문제 하나를 골라 "내가 기여한 부분"을 세 줄로 적는다.

    전체 인사이트 보기

NEXT CURATION

내일의 큐레이션을 먼저 받아보세요

매일 아침 새 테마의 도서 큐레이션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