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살까 말까 할 때 4권
집 문제는 정보가 없어서 막히는 게 아니다. 뉴스도 보고 호가도 다 아는데 결정만 못 한다. 남들이 움직이면 조급해지고, 떨어진다는 말을 들으면 또 멈춘다.
이 조합은 순서가 중요하다. 먼저 내 머리가 어떻게 흔들리는지 보고, 그다음 돈의 시점을 읽고, 마지막에 숫자를 계산한다. 반대로 하면 계산은 정교해도 결론은 분위기에 끌려간다.
「생각에 관한 생각」으로 조급함의 정체부터 확인한다. 「부의 갈림길」로 금리와 환율이 지금 어디쯤인지 본다. 「나의 첫 번째 부동산 교과서」에서 대출과 총비용을 직접 계산한다. 마지막에 「찰리 멍거 바이블」로 안 사도 되는 조건을 적어둔다. 사는 기준보다 거르는 기준이 먼저 서야 결정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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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심리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우리의 직관은 생각보다 자주 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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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못 하는 이유가 정보 부족이 아니라 편향임을 먼저 확인하는 단계다. 남들이 샀다는 말에 흔들리는 메커니즘을 알아야 다음 계산이 의미를 갖는다.
ACTION오늘 내린 결정 하나를 골라 "내가 답한 질문이 원래 질문이 맞는지" 한 줄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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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경제/경영부의 갈림길
오건영
돈의 흐름은 금리와 환율이라는 갈림길에서 방향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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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환율이라는 큰 흐름 위에서 지금이 어떤 국면인지 읽는 단계. 개별 단지 시세보다 돈의 방향을 먼저 보게 한다.
ACTION오늘 내 자산 목록을 적고 각 항목 옆에 "금리가 오르면 유리/불리"를 한 글자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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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경제/경영나의 첫 번째 부동산 교과서
송희구
부동산은 감이 아니라 계산이다. 첫 집은 공부한 만큼 싸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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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흐르던 판단을 숫자로 바꾸는 실무 단계다. 대출, 세금, 총비용을 직접 계산해보게 만든다.
ACTION오늘 내 월 소득과 고정지출을 적고, 감당 가능한 월 상환액 상한을 숫자로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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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경제/경영찰리 멍거 바이블 완결판
김재현
잘 고르는 법보다, 확실히 망하는 길을 먼저 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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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거르는 기준을 세우는 역할. 좋은 집을 고르기 전에 확실히 망하는 조건을 지워두면 결정이 단순해진다.
ACTION지금 고민 중인 결정 하나를 골라 실패 시나리오 다섯 개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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