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책
공들여 만든 걸 누가 그대로 따라 하고, 더 싸게 팔기 시작했을 때

내가 만든 걸 남이 베꼤을 때 3권

베낀 쪽이 더 잘 팔리는 경우도 흔하다. 화를 내도 상황은 안 바뀐다. 문제는 도덕이 아니라, 베낄 수 없는 자리를 안 만들어둔 것이다.

이 조합은 세 단계를 맡는다. 먼저 분노를 처리해야 판단이 돌아온다. 그다음 왜 베끼기가 통했는지 구조를 본다. 마지막으로 다음 판을 다르게 짠다.

순서대로 읽는다. 「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로 감정을 내려놓고, 「손자병법」으로 지금 내 자리를 점검한다. 「제로 투 원」은 마지막에 읽는다. 대응이 아니라 설계로 넘어가는 책이기 때문이다. 급하면 손자병법만 먼저 읽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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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STEP 1심리

    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충페이충

    화가 났다는 건, 당신에게 지켜지지 않은 기대가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을 고른 이유

    베꼈다는 사실보다 억울함이 먼저 커진다. 감정을 가라앉히는 단계를 이 책이 맡는다. 분노를 '지켜지지 않은 기대'로 번역하면 다음 판단이 가능해진다.

    ACTION오늘 화가 난 순간 하나를 골라, 그 아래 감정을 세 단어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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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손자병법
    STEP 2경제/경영

    손자병법

    손자

    이기는 법이 아니라 지지 않을 자리를 먼저 만드는 책.

    이 책을 고른 이유

    싸울지 말지를 정하는 단계. 베낀 쪽과 정면으로 붙을 이유가 있는지, 지지 않을 자리가 어디인지 먼저 계산하게 만든다.

    ACTION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하나를 골라 "이길 조건" 세 가지를 적고 충족 여부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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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로 투 원
    STEP 3경제/경영

    제로 투 원

    피터 틸

    남을 따라가는 경쟁이 아니라, 아무도 없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창업이다.

    이 책을 고른 이유

    마지막 단계. 경쟁으로 맞서는 대신 복제가 안 되는 위치를 만드는 쪽으로 질문을 옮긴다. 다음 제품을 짜기 전에 읽는다.

    ACTION"남들이 동의하지 않는데 내가 맞다고 믿는 것" 하나를 오늘 문장으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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