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탄발전, 26개 성·지역 중 17곳서 성장 멈췄다 — 엠버 보고서
3분 읽기
3줄 요약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는 중국 26개 성·지역 중 17곳에서 석탄발전 증가가 멈췄다고 분석했다. 2025년 전력 수요가 5% 늘었는데도 화력발전은 0.7% 줄었다. 전기 트럭은 2025년 신규 트럭 판매의 26%를 차지했고, 같은 해 세계에서 팔린 전기 트럭 10대 중 9대가 중국에서 팔렸다.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가 분석한 중국 26개 성·지역 가운데 17곳에서 석탄발전이 더 늘지 않는 상태로 접어들었다. 산둥·후난 같은 산업 비중이 큰 지역이 포함되며, 이들을 합치면 중국 화력발전 설비의 절반을 넘는다. 2025년 전력 수요가 5% 늘어난 가운데 대부분 석탄인 화력발전은 0.7% 감소했다. 엠버는 석탄발전이 2024년 초부터 12개월 이동평균 기준으로 정체돼 있었다는 점을 들어 2025년 감소가 일회성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엠버는 중국이 화석연료 체계를 해체하기 전에 청정에너지 체계를 먼저 지어온 '짓고 나서 허문다' 단계에서, 짓는 동시에 허무는 더 까다로운 단계로 들어섰다고 본다. 엠버의 무이 양 선임연구원은 "화석연료 사용이 부문별로, 성별로 평탄해지는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다. 변동성 큰 청정전력을 받아내는 역할은 배터리가 맡고 있다. 2024년 말 배터리는 양수발전을 넘어 중국 최대 에너지저장 설비가 됐고, 2025년에 84% 더 늘었다. 평균 가동률은 2022년과 2025년 사이 약 두 배가 됐다.
전동화는 발전소 밖으로 번졌다. 엠버가 추적한 11개 산업 부문 중 8곳에서 화석연료 사용이 이미 정점을 지났다. 전기는 2024년 중국 최종에너지 소비의 29%를 공급했는데, 2015년 22%에서 올라온 수치다. 비교로 유럽은 약 23%, 미국은 약 21%다. 자동차 쪽에서는 2026년 6월 전기 승용차가 신차 판매의 67%에 이르렀고, 전기 트럭 판매는 2024년과 2025년 각각 두 배 이상 늘어 지난해 신규 트럭 판매의 26%를 차지했다. 엠버 추정으로 중국 전기차는 2024년 하루 40만 배럴의 가솔린 수요를 대체했다. 2020년 약 10만 배럴에서 늘어난 규모다. 중국은 쓰는 석유의 70% 이상을 수입한다. 2000~2025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의 절반가량, 석탄 수요 증가의 90% 이상이 중국 몫이었던 만큼, 수요 상승이 멈추면 화석연료 공급국의 장기 계획도 흔들린다. 중국의 청정기술 수출은 2025년 2,200억 달러를 넘었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Electrek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