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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뉴스건강습관·웰빙

흔한 실수 하나가 혈압 측정값을 거의 7까지 높일 수 있다

존스홉킨스 연구진은 혈압 측정 시 팔을 받치지 않고 재는 흔한 실수가 수축기 혈압 수치를 약 6.5mmHg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고혈압 진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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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조 대장내시경, 선종 발견율 더 높아⋯서울대병원 배정호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배정호 교수팀이 AI 장비를 갖춘 검사실과 갖추지 않은 검사실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은 1758명을 나이·성별을 맞춰 비교한 결과, 선종 발견율이 AI 보조 검사 45.1%, 일반 검사 38.8%로 나타났다. 특히 크기 10㎜ 미만 선종과 비융기성 선종에서 차이가 확인됐으며, 이 연구로 배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2026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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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약 바꾼 아이들, 혈중농도 낮았지만 관해율은 비슷…치료 이력 중요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인플릭시맙으로 치료받은 소아청소년 크론병 환자 469명을 분석한 결과, 아달리무맙에서 인플릭시맙으로 바꾼 환자군(97명)은 처음부터 인플릭시맙을 쓴 환자군(372명)보다 혈중 약물 최저농도가 낮았다. 그러나 치료 약 1년 뒤 내시경상 장 염증이 가라앉은 관해 비율은 두 군이 58.8%와 61.3%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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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했더니 앞무릎이 시큰시큰…피해야 할 운동 vs 도움 되는 운동

다리 운동 후 앞무릎이 시큰거리거나 뻐근한 것은 흔한 현상이지만, 스쿼트·레그프레스·빠른 달리기처럼 무릎을 과하게 굽히는 동작을 갑자기 하면 슬개골과 대퇴골 사이 압력이 커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통증이 있을 때는 쿼드셋, 곧은 다리 들어올리기, 옆으로 누워 다리 벌리기, 브리지처럼 통증을 크게 유발하지 않으면서 허벅지·엉덩이 근육을 서서히 강화하는 운동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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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수술 후 귀 주변 켈로이드 흉터, 재발 가능성까지 고려한 치료 필요

동안 이미지를 위해 안면거상수술을 받은 뒤 귀 주변, 헤어라인, 구레나룻 부위에 켈로이드 흉터가 남는 경우가 있다. 켈로이드는 상처 치유 과정에서 콜라겐 등 섬유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밀집 성장해 흉터 부위가 붉게 부풀고 주변 정상 피부를 침범하는 증상으로, 건조한 가을철에는 간지러움·따가움·통증이 심해지는 환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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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질 높은 훈련' 한 세션 추가가 마라톤 기록 16~17분 단축과 연관

2022년 보스턴 마라톤 완주자 917명의 1년치 훈련 기록을 분석한 연구가 2025년 9월 Sports Medicine에 실렸다. 주당 인터벌·템포 같은 질 높은 세션을 하나 더 추가한 것이 평균 16~17분 빠른 기록과 연관됐다. 거리 자체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훈련의 질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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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추격에 지쳤던 러너, 고속도로에서 열린 비공식 1마일 경주에서 다시 재미를 찾다

수년간 기록을 좇으며 훈련하던 러너스월드 기고자가 좌골 신경 통증과 의욕 저하를 겪은 뒤, 보스턴 스토로 드라이브에서 열린 비공식 1마일 경주에 참가한 경험을 적었다. 계시 기록도 없이 출발 사이렌만 있는 경주에서 그는 속도를 전혀 모른 채 달렸고 2위로 들어왔다. 그는 훈련의 심각함을 주기적으로 덜어내고 경주 자체를 놀이로 즐기는 데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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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뇌졸중 막으려면…혈관 건강 지키는 법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데, 대부분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동맥경화증이 원인이며 흡연·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비만·고령 등이 이를 악화시킨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 사망의 75% 이상은 생활습관 조절로 예방 가능하다고 하며, 기사는 채소·과일 섭취, 금연, 적정 체중·허리둘레 유지, 규칙적 운동, 나트륨·당류·적색육·트랜스지방 줄이기, 등 푸른 생선·견과류 섭취, 절주, 충분한 수면, 대기오염 물질 피하기 등을 혈관 건강 관리법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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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강도 운동, 혈액 속 소포 바꿔 연골 건강 도와

미국 매스제너럴브리검 연구진이 중강도 운동이 혈액 속 세포외 소포의 성분을 바꿔 연골세포 건강 개선 및 관절 퇴행 감소와 연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 에이징'에 발표했다. 세포외 소포는 세포가 혈액 등 체액으로 내보내는 미세 입자로 단백질과 유전물질을 다른 세포에 전달하는데, 운동이 이 소포에 담긴 분자 신호를 바꿔 관절 연골에 보호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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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감염 치료로 예방 가능한 암, 전 세계 12% 차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연구진이 2024년 전 세계 신규 암 발생 가운데 약 12%, 약 230만건이 바이러스·세균·기생충 등 감염이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분석 결과를 '란셋 종양학'에 발표했다. 전체 암 8건 중 1건꼴이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고 백신 접종과 감염 예방, 조기 치료로 줄일 수 있는 암으로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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