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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혈압이라고?”…10명 중 6명은 모르고 있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잉글랜드 성인 약 140만 명의 혈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37%가 고혈압 기준에 해당했지만 이 중 59%는 진단받은 적도 약을 먹은 적도 없었다. 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 중에서도 50%는 측정 당시 혈압이 여전히 고혈압 기준 이상이었다. 국내 자료를 보면 2023년 20세 이상 고혈압 유병자의 인지율은 78.6%로, 21.4%는 기준에 해당하면서도 진단받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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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 운동 뒤 팔이 파랗게…46세 여성, 갈비뼈까지 제거한 이유는?

영국 노던 링컨셔 앤드 굴 NHS 재단 의료진이 국제학술지 《큐레우스》에 소개한 사례로, 덤벨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운동을 한 46세 여성의 오른팔이 붓고 파랗게 변해 검사한 결과 쇄골 아래 정맥에 약 6.5cm 구간 혈전이 확인돼 파제트-슈뢰터 증후군으로 진단됐다. 환자는 혈전 제거 시술과 첫 번째 갈비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4주 뒤 진료에서 팔의 부기·변색 등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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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흉터 원인, 유형에 따른 치료법 선택이 핵심

여드름은 모낭 피지선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모공이 막히면 블랙헤드·화이트헤드 같은 면포성 증상이 나타나고 여기에 염증이 더해지면 구진, 농포, 결절 및 낭종으로 진행될 수 있다. 초기 여드름 관리에는 충분한 수면과 유분기 많은 화장품 자제 등 생활습관 변화, 청결 유지, 약물치료, 압출, 레이저 치료 등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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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정상이어도 빈혈·적혈구 이상 있으면 골절 위험 높다

한미 공동연구팀이 대규모 연구를 통해 정기 건강검진에서 기본으로 확인하는 피검사 수치만으로도 향후 골절 위험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 골밀도 검사가 정상이어도 빈혈이나 적혈구 이상이 있으면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고관절 골절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남성 약 21%, 여성 약 14%에 달하며, 대부분 전조 증상 없이 발생해 첫 골절 전 고위험군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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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연구진, 키토제닉 식단의 숨은 암 위험 발견

암에 취약한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케토제닉(저탄고지) 식단이 소장 종양은 늘리고 대장 종양은 줄이는, 장의 인접 부위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 위험 증가가 케톤 자체가 아니라 장 줄기세포가 식단의 높은 지방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세포 증식이 빨라진 것과 관련 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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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예방접종, 어릴 때만 맞으면 끝일까…성견·성묘도 '맞춤형 접종' 중요

기사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어린 강아지·고양이의 기초접종에는 익숙하지만, 그 이후 성견·성묘의 추가 접종 필요성이나 주기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예방접종은 감염병 노출 전 면역체계를 준비시키는 예방의학이며, 일부 감염병은 치료가 어렵거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적절한 접종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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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힐까, 날 것으로 먹을까…영양가 많은 채소와 과일 잘 먹는 요령

채소와 과일은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소 흡수나 맛이 달라질 수 있어, 마늘과 과일은 되도록 생으로, 토마토의 라이코펜과 당근의 카로티노이드는 익혔을 때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소개한다. 브로콜리는 살짝 찌면 글루코시놀레이트 손실이 적고, 고구마는 찌거나 구워 먹는 것이 무난하며 목적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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