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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모델·LLM

드림랩스, 신규 로봇도 즉시 제어하는 '드림-1' 공개

AI타임스·2026-10-23

요약

드림랩스가 별도의 추가 학습이나 시범 데이터 없이 새로운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모델 '드림-1'을 공개했다. 두 팔과 평행 집게를 갖춘 로봇을 API에 연결하면 물건 옮기기, 서랍 닫기 등의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를 학습에 쓰지 않은 로봇과 작업에도 대응하는 '월드 액션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실제 작업 성능은 로봇의 구조와 제어 소프트웨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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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마다 개별 학습이 필요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하나의 모델로 처음 보는 로봇까지 제어하려는 시도라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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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로봇마다 별도 학습이 필요했던 기존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모델로 범용 대응을 시도하는 흐름 속에 드림-1이 나왔다. 앞서 10월 8일 IT조선 보도에서는 디엑스알이 비전 검사와 로봇 제어, AI를 결합해 비정형·혼류 공정까지 대응하는 기술을 소개한 바 있어, 로봇 제어를 범용화하려는 시도가 산업 현장과 모델 개발사 양쪽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짚어야 할 점

  • 드림랩스 스스로 '학습하지 않은 로봇과 작업에도 대응한다'고 소개하면서도 실제 성능은 로봇 구조와 제어 소프트웨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힌 점에, 범용성 주장과 실제 적용 범위 사이에 간극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10월 18일 리퀴드 AI의 d1-울트라 공개 사례처럼, AI 업계에서는 신모델 출시 때 독립 평가나 벤치마크 순위를 함께 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드림-1 소개에는 이런 제3자 검증 결과가 포함돼 있지 않다.
  • 두 팔과 평행 집게를 갖춘 로봇, 물건 옮기기·서랍 닫기 같은 단순 작업을 예시로 들고 있어, 현재 공개된 능력은 아직 초기 단계의 조작 작업에 한정돼 있다는 점을 봐야 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즉시 제어'가 어떤 정량적 기준(성공률, 작업 종류 수 등)으로 확인된 것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 드림-1이 실제 테스트한 로봇의 제조사나 종류, 비교 대상이 되는 기존 방식과의 성능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 API 제공 방식이나 가격, 상용화 일정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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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API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가 기능이나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정해 놓은 규칙과 창구를 말한다.
학습
학습은 모델이 데이터를 반복적으로 살펴보며 예측 오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내부 파라미터를 조정해 나가는 과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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