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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생태계

피지컬 AI 도시, 'SLW 2026'서 현실로 등장

전자신문 IT·2026-10-06

요약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에서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 피지컬 AI 기술이 전시됐다. 자율주행차는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고, 로봇과 드론은 지하철 선로와 위험 현장을 점검하는 데 쓰인다. AI는 시민의 피부와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행정서비스에도 적용되는 등 교통·안전·돌봄·주거·행정 전반에 스며든 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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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AI가 화면 안이 아니라 교통·안전·돌봄 같은 도시 인프라 현장에 직접 결합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깊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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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10월 5~6일 전자신문 등의 보도를 보면 피지컬 AI는 국책과제 선정(두산로보틱스), 기지국 인프라 전환(과기정통부), 상표분류 정비(지식재산처), 제조현장 도입 논의(경기도의회) 등 정책·산업 전반에서 동시에 추진되던 흐름이었다. 'SLW 2026' 전시는 이런 개별 사업들이 각각 흩어져 있던 기술을 도시 현장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모아 보여준 자리로 읽힌다.

짚어야 할 점

  • 전시에 등장한 자율주행차·로봇·드론은 개념 시연이 아니라 지하철 선로 점검, 위험 현장 점검처럼 구체적 용도로 소개됐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 같은 날 보도된 두산로보틱스의 온디바이스 AI 협동로봇 국책과제, 과기정통부의 기지국 컴퓨팅 융합 사업은 이번 전시에 나온 '현장 결합형 AI'를 뒷받침할 인프라·제품 쪽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 크라우드웍스 부사장의 지적처럼 피지컬 AI는 생성형 AI와 달리 실제 행동·물리 현상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전시된 사례들이 어떤 데이터 기반으로 작동하는지가 기술 성숙도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전시된 자율주행차·로봇·드론이 실제 상용 서비스인지, 시범 운영 또는 시연용 모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AI가 피부·건강 상태를 점검한다는 서비스의 정확도나 의료적 검증 여부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 이런 도시 인프라 결합형 AI의 도입 비용이나 운영 주체(지자체·기업)가 누구인지는 기사에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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