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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SK텔레콤, 하이닉스 AI협력 전담 'Hy-TF' 신설

전자신문 IT·2026-10-22

요약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AI 사업 협력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 'Hy-TF'를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TF는 AI 사내회사(CIC) 산하에 설치됐으며 유경상 CIC장이 TF장을 맡는다. 양사가 협업 중인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고도화하는 카운터파트 역할을 수행한다. SK텔레콤은 반도체 팹 지원 과정에서 쌓은 AI·데이터 기술력을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발굴로 확장할 방침이다. TF는 정식 조직개편을 거치지 않은 내부 임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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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가 반도체 제조 현장 지원 과정에서 축적한 AI·데이터 역량을 외부 B2B 사업으로 넓히려는 조직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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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SK텔레콤은 AI 사내회사(CIC) 체제로 전환한 뒤 반도체 팹 디지털 트윈·데이터 플랫폼 사업에서 SK하이닉스와 협업을 이어왔고, 이번 TF 신설은 그 협업 창구를 일원화하는 조치다. 같은 시기 SK그룹 내에서는 SK하이퍼의 15GW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 SK브로드밴드 AIDC 분할 심사,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철회 등 AI 인프라·자금조달 관련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짚어야 할 점

  • Hy-TF는 정식 조직개편을 거치지 않은 내부 임시 조직이어서, 공식 조직으로 승격될지는 향후 확인이 필요하다.
  • SK텔레콤이 반도체 팹 지원에서 쌓은 역량을 B2B 신사업으로 넓히려는 시도는, SK하이퍼의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나 SKB AIDC 분할 등 SK그룹 전반의 AI 인프라 확장 흐름과 맞물려 있다.
  • 디지털 트윈은 이번 기사뿐 아니라 LG전자-K워터 조력발전소, HD현대 조선소, 평행공간 등 여러 산업에서 동시에 핵심 기술로 거론되고 있어, 업계 전반의 공통 트렌드로 볼 수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Hy-TF의 조직 규모나 투입 인력, 예산 등 구체적 운영 방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 AI 협력을 통해 발굴하려는 B2B 신사업의 구체적 내용이나 수익모델은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 SK하이닉스 측이 이번 TF 신설에 어떤 입장이나 기대를 갖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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