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2026-10-26AI 안전·정렬·평가
국제사이버보안인증협회(CSC)와 한국인터넷정보학회가 공동 운영하는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연구회가 강릉에서 열린 2026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AI 에이전트 보안 특별세션을 열고 13명의 연구자가 논문을 발표했다. 남혁우 CSC 이사는 AI 에이전트가 이메일, 웹 문서, RAG 등 외부 데이터에 숨은 악성 지시를 업무 지시로 오인해 과도한 권한을 행사하는 위험을 분석하고, 간접 프롬프트 인젝션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다는 전제 아래 컨텍스트 오염이 실제 권한 실행으로 전환되는 지점을 단계별로 끊는 5계층 보안 통제 모델을 제안했다. 세션에서는 LOLBins 공격 탐지 AI 모델, RAG 기반 웹 취약점 오탐 분석, ISMS-P 개인정보 영향평가의 생성형 AI 보완 방안, N2SF 가이드라인에 따른 정보유출 위협 분석, 클라우드 AI 운영 보안통제도 함께 발표됐다. 공병철 CSC 회장은 AI 에이전트를 이용한 해킹 공격 능력이 평준화되고 있다며 킬 스위치, 권한 회수 체계, 제로트러스트 확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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