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2026-10-21
워런 버핏 투자 회계 — 숫자를 읽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업도 좋은 투자가 되지 않는다.
2026년 10월 21일에 구독자에게 보낸 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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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의 큐레이션
보낸 그대로
인사이트 브릿지 · 2026년 10월 21일
■ 오늘의 책 — 워런 버핏 투자 회계 (스티그 브로더슨)
숫자를 읽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업도 좋은 투자가 되지 않는다.
· 이익은 의견이고 현금은 사실이다
순이익은 상당 부분 판단의 결과다. 감가상각 기간, 대손 추정, 매출 인식 시점 같은 선택이 모두 이익 숫자에 반영된다. 그래서 이익은 늘고 있는데 영업현금흐름은 줄어드는 회사가 존재한다. 보통 외상 매출이 쌓이거나 팔리지 않은 재고가 창고에 늘어 있을 때 그렇다.…
· 좋은 기업의 조건은 수익이 아니라 수익률이다
같은 100억을 번 두 회사가 전혀 다른 기업일 수 있다. 1000억을 투입해 번 회사와 300억으로 번 회사의 체질은 다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보는 이유가 여기 있다. 번 돈을 다시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할 수 있는 회사만 복리로 커진다.…
· 부채는 금액이 아니라 상환 구조로 본다
부채비율 하나만 보고 위험을 판단하면 자주 틀린다. 같은 부채비율이어도 만기가 10년 뒤인 고정금리 차입과 1년 내 갚아야 하는 변동금리 차입은 다른 문제다. 금리가 오르는 구간에서 후자는 이익을 통째로 이자로 넘긴다.…
[오늘 바로 할 수 있는 것]
□ 보유 종목 하나를 골라 최근 5년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순이익을 표로 적고 차이가 벌어진 해에 표시한다.
□ 같은 종목의 1년 내 만기 차입금과 보유 현금성자산을 찾아 둘 중 어느 쪽이 큰지 적는다.
□ 관심 종목 세 개의 최근 3년 ROE를 적고 10% 미만인 종목을 후보 목록에서 지운다.
전문 보기: https://qpx.kr/book/book/워런-버핏-투자-회계?ref=newsletter
■ 테마 큐레이션
· 집을 살까 말까 할 때 4권 — 전세 만기는 다가오는데, 지금 집을 사는 게 맞는지 판단이 안 설 때
https://qpx.kr/book/curations/house-buying-decision?ref=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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