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책

ISSUE 2026-11-02

재야의 고수들 — 제도권 밖에서 살아남은 개인 투자자들의 방법론은 교과서보다 구체적이다.

2026년 11월 2일에 구독자에게 보낸 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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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브릿지 · 2026년 11월 2일

■ 오늘의 책 — 재야의 고수들 (이대호)

제도권 밖에서 살아남은 개인 투자자들의 방법론은 교과서보다 구체적이다.

  · 작은 돈이 가진 구조적 이점
    기관보다 개인이 유리한 영역이 분명히 있다. 운용 규모가 크면 거래량이 적은 종목에 들어갈 수 없고, 분기마다 성과를 보고해야 하니 3년을 기다리는 선택도 어렵다.…

  · 방법이 다른 게 아니라 성향이 다르다
    이 책에 나오는 투자자들의 방식은 서로 충돌한다. 저PER만 보는 사람 옆에 재무비율을 거의 안 보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각자의 성적은 나쁘지 않다. 메커니즘은 간단하다. 어떤 전략이든 반드시 고통스러운 구간이 오고, 그 구간을 견딜 수 있는 성향의 사람만 전략을 끝까지 실행한다.…

  · 매도 기준이 투자 실력을 가른다
    고수들의 인터뷰에서 반복되는 공통점은 살 때보다 팔 때의 기준이 명확하다는 점이다. 매수는 기대가 만들어주지만 매도는 기대를 꺾는 일이라 훈련 없이는 못 한다.…

[오늘 바로 할 수 있는 것]
  □ 지금 보유한 종목 중 하나를 골라, 처음 산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적어본다.
  □ 보유 종목마다 "이 조건이 되면 판다"는 매도 트리거를 한 줄씩 작성한다.
  □ 자기 직업·생활에서 남보다 잘 아는 산업 세 개를 적고 관심종목을 그 안으로 줄인다.

전문 보기: https://qpx.kr/book/book/재야의-고수들?ref=newsletter

■ 테마 큐레이션

  · 도구만 늘어날 때 3권 — AI 도구를 계속 새로 깔고 구독하는데, 정작 일하는 방식은 그대로일 때
    https://qpx.kr/book/curations/too-many-tools?ref=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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