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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푸드뱅크, 볼보 VNR 일렉트릭 3대 도입 — 사우스 브롱크스 배기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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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뉴욕시 최대 식품구호단체 시티 하베스트가 볼보 VNR 일렉트릭 전기 트랙터 3대를 도입했다. 냉동 장치까지 배터리로 돌려 주행 중 배기가스를 내지 않고 뉴욕 5개 자치구 배송에 쓴다. 구매는 뉴욕 클린 트랜스포테이션 프라이즈 1,000만 달러 지원을 받았고, 충전은 헌츠포인트에 들어설 화물 전용 허브가 맡는다.

뉴욕시 최대 식품구호단체 시티 하베스트가 볼보 VNR 일렉트릭 전기 세미 트럭 3대를 사들였다. 세 대 모두 배터리로 작동하는 냉동 운송 장치를 달아, 뉴욕 5개 자치구를 도는 식품 구호·배송 과정에서 배기가스를 내지 않는다. '브롱크스 이즈 브리딩' 사업의 일부다. 볼보그룹 트럭기술·산업부문 북미 정책규제 총괄 키스 브랜디스는 "새 전기 트럭이 더 깨끗하고 조용한 운영으로 그 중요한 임무를 뒷받침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볼보 측은 이 사업이 표적형 인프라 투자와 지역 협력이 밀집 도심 화물 환경에서 전기 트럭 보급을 앞당길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구매에는 뉴욕 클린 트랜스포테이션 프라이즈 프로그램의 1,000만 달러 지원이 쓰였다. 전국에서 가장 붐비는 화물 축선과 맞닿은 사우스 브롱크스의 소음·대기오염을 줄이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시티 하베스트의 3대는 같은 프로그램이 재원을 대는 볼보그룹 8대 배치 중 일부로, 뉴욕 일대에서 하루 25만 파운드가 넘는 식품 유통과 폐기물 처리, 지역 배송을 받친다. 식료품점·농가·제조사·식당이 남는 식품을 푸드팬트리와 무료급식소로 보내는 흐름이 이 일을 떠받치고 있다.

차량은 데이캡 구성으로, 565kWh 배터리가 340kW(약 450마력) 전기 모터에 전력을 보낸다. 토크는 4,000lb-ft를 넘고 총중량 약 8만 2,000파운드까지 끌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출발지에서 275마일 거리까지 운행한다고 원문은 전한다. 충전은 MN8 에너지가 헌츠포인트 식품유통센터에 조성하는 화물 전용 공공 충전 허브가 담당한다. 클래스 8 대형 트럭용 칸을 포함한 DC 급속충전기 32기와 레벨2 충전기 10기를 갖추고 2029년 가동 예정이다. 대형 전기 트럭의 걸림돌이 차량 자체보다 충전 인프라 시점에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일정이다. 9월 24일에는 풀턴 수산시장 협동조합에서 이 트럭을 직접 타볼 수 있는 동승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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