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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진달 스테인리스, 55톤 전기 트럭 10대 물류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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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인도 철강사 진달 스테인리스가 완제품 운송에 대형 전기 트럭 10대를 처음 투입했다. 오디샤주 자지푸르 공장에서 서벵골주 카라그푸르·콜카타를 잇는 노선에 배치했으며, 차량은 블루 에너지 모터스의 55톤 '5548e'다. 기존 LNG·CNG 차량과 합쳐 월 71톤, 약 26%의 CO2 감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달 스테인리스가 대형 전기 트럭 10대를 사내 물류에 들였다. 이 회사가 완제품 운송에 전기 트럭을 쓰는 것은 처음으로, 앞서 도입한 LNG·CNG 차량에 이어지는 조치다. 투입 노선은 오디샤주 자지푸르 공장에서 서벵골주 카라그푸르까지 약 227km, 거기서 콜카타까지 약 131km다. 편도 총 주행거리는 350km를 넘길 수 있다.

회사는 LNG·CNG·순수 전기차를 묶어 CO2 배출을 약 26%, 월 71톤 정도 줄일 것으로 본다. 월 출하량 8,000~9,000톤, 트럭 합산 주행거리 약 24만km를 가정한 수치다. 다만 전기 트럭 10대는 친환경 차량 가운데 일부에 그친다. LNG 트럭 80대와 CNG 버스 60대, 그리고 대수를 공개하지 않은 CNG 트럭이 함께 운영된다. 아브휴다이 진달 대표이사는 "전기 트럭 배치는 물류 탈탄소화 노력에서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운영 효율을 유지하면서 환경 발자국을 줄이는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한 해법에 초점을 둔다고 말했다.

10대 모두 블루 에너지 모터스가 공급한 55톤급 5548e다. 진달 스테인리스는 개별 차량 제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블루 에너지 모터스는 282~423kWh 배터리로 여러 구성을 제공한다. 기본형은 282kWh LFP 배터리를 모듈-투-브래킷 방식으로 교환할 수 있고, 480마력 영구자석 동기 모터와 4단 자동화 수동변속기를 쓴다. 배터리 교환은 5분, 20→80% 급속충전은 45분이 걸린다. 최대 24% 등판 능력에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00km까지다. 중량물 산업 물류는 적재와 주행거리 부담이 커 전동화가 늦은 영역인데, 배터리 교환과 노선 고정을 묶는 방식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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