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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2027 WEC 드라이버 6인 그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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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2027년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에 데뷔 시즌과 같은 드라이버 6명으로 나선다고 21일(현지 시각) 바르셀로나에서 발표했다. 훈카델라·샤탱·데라니·자미네·조베르·로테레르가 모두 잔류한다. 팀은 자체 개발한 GMR-001 하이퍼카의 데이터와 팀워크를 이어받아 2027년 전 경기 포인트 획득을 목표로 내세웠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2027년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를 현행 드라이버 6명 그대로 치른다고 밝혔다. 21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확정 발표한 명단은 다니 훈카델라, 폴-루 샤탱, 피포 데라니, 마티외 자미네, 마티스 조베르, 앙드레 로테레르다. 훈카델라의 합류는 앞서 '바르셀로나 6시간' 기간 중 공개됐다. 17번과 19번 하이퍼카에 각각 누가 3인씩 탑승할지는 2027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따로 발표할 예정이다.

팀이 두 번째 WEC 시즌을 교체 없이 맞는 이유로 내세운 것은 연속성이다. 자체 개발한 GMR-001 하이퍼카의 개발과 데뷔 시즌을 함께 거치며 쌓은 데이터, 드라이버와 엔지니어링 팀 사이의 관계를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시릴 아비테불 팀 총괄은 "현재 프로그램 단계에서는 연속성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라고 말했고, 가브리엘레 타르퀴니 스포팅 디렉터는 드라이버들이 차의 거동과 작업 프로세스, 개선할 지점을 꿰뚫고 있다고 평가했다.

데뷔 시즌 성적이 이런 판단의 근거다. 개막전 이몰라에 이어 두 번째 경기였던 스파-프랑코르샹 6시간에서 17번 차량이 프로그램 첫 챔피언십 포인트를 따냈고, 북미 데뷔전인 COTA 론스타 르망에서는 같은 차량이 7위로 브랜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르망 24시 첫 도전에서는 완주에 성공했으며, 후지 6시간에서 19번 차량이 레이스 중반까지 톱5에서 다퉜다. 7라운드 바르셀로나 6시간에서는 창단 7경기 만에 17번 머신이 WEC 최상위 클래스 폴포지션을 따냈다. 팀은 2027년 목표를 두 대 모두 매 경기 포인트권에 드는 것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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