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독일 타이어 테스트에서 올웨더·겨울용 각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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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타이어가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콘택트 TS 870 P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에서 각각 1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시즌콘택트 2는 아우토 모터 스포츠와 아우토 슈트라센페어케어 테스트에서, 윈터콘택트 TS 870 P는 스포트 아우토 2026년 10월호 테스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두 제품은 국내에서 교체용 타이어로 판매되고 있다.
콘티넨탈타이어는 자사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콘택트 TS 870 P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들의 타이어 테스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시즌콘택트 2는 아우토 모터 스포츠와 아우토 슈트라센페어케어가 진행한 테스트에서 195/55 R16 91V XL 규격으로 1위를 받았다. 평가단이 꼽은 강점은 눈길에서의 안정적인 핸들링, 마른 노면과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 그리고 낮은 회전저항에서 오는 에너지 효율이었다. 윈터콘택트 TS 870 P는 스포트 아우토 2026년 10월호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205/45 R17 규격으로 1위에 올랐으며, 눈길 접지력과 균형 잡힌 주행 성능,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과 핸들링, 낮은 실내 소음과 회전저항이 평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타이어 테스트는 규격 단위로 진행된다. 이번 결과도 각각 특정 규격 한 종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같은 제품군의 다른 사이즈에 그대로 적용되는 평가는 아니다. 윈터콘택트 TS 870 P에는 눈길 접지력과 조향 성능을 겨냥한 사이프와 트레드 패턴이 적용됐고, 쿨칠리 컴파운드로 젖은 노면 제동 성능을 보강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겨울용과 올웨더는 설계 목표가 다른 제품으로, 두 제품이 서로 다른 매체의 서로 다른 테스트에서 1위를 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한 범주의 비교로 묶이지 않는다.
두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교체용 타이어로 판매되고 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대표는 "계절과 도로 환경에 따라 타이어에 요구되는 성능도 달라지는 만큼, 차량과 주행 환경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겨울철을 앞두고 타이어를 바꾸려는 운전자에게 해외 매체 테스트 결과는 참고 자료 중 하나다. 다만 평가 규격과 테스트를 진행한 매체, 측정 항목이 각각 다르다는 점은 함께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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