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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신차용 타이어로 벤투스 S1 에보 Z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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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한국타이어가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에 UUHP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한다. 전륜 275/35 ZR21, 후륜 325/30 ZR21 등 21인치 규격이 새로 추가되며 기존 19·20인치도 신형에 적용된다. 공급 규격 사이드월에는 포르쉐 전용 인증 마크 ND0가 들어간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의 신차용(OE) 타이어로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UUHP) 제품 벤투스 S1 에보 Z를 공급한다. 이번에 전륜용 275/35 ZR21과 후륜용 325/30 ZR21 등 21인치 규격이 새로 들어갔다. 2021년부터 파나메라에 공급해 온 19인치·20인치 규격도 신형 모델에 그대로 적용되면서, 이 제품은 19인치부터 21인치까지 전 규격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공급되는 모든 규격의 사이드월에는 포르쉐 전용 인증 마크인 ND0가 새겨진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이 타이어는 파나메라의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함께 받치도록 설계됐다. 세그먼트의 일반적인 승인 시험 외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최고 속도 주행 시험을 거쳐 구조 강성과 고성능 주행 대응력을 확인했다는 것이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구조적으로는 비대칭 트레드 패턴에 주행 상황별 블록 강성을 고려한 트레드 블록 설계, 안쪽 3개 메인 그루브를 통한 젖은 노면 배수 설계가 적용됐다. 바깥쪽 블록 비중을 키워 마른 노면 코너링을 겨냥했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섬유를 쓴 이중 카카스 구조와 고강도 스틸 벨트·비드, 보강 사이드월로 고속 주행 시 열 변형을 줄였다고 밝혔다.

포르쉐와의 OE 거래는 2015년 마칸을 시작으로 카이엔, 타이칸, 718 박스터로 이어져 왔고, 올해 7월에는 911 카레라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내연기관과 전기차, SUV와 세단, 스포츠카를 아우르는 공급 이력이 쌓이는 셈이다. 신형 파나메라 구매자 입장에서는 21인치 휠 선택지에서도 국내 브랜드 타이어가 순정으로 장착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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