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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3 vs X3 M50, 한 번 충전·한 번 주유로 740km 달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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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호주 매체 Chasing Cars가 BMW iX3 50 xDrive와 가솔린 X3 M50 xDrive로 시드니~바이런베이 740km를 주행했다. iX3는 747km를 달린 뒤 목적지 23km 앞에서 멈췄고, X3 M50은 완주하고도 332km를 남겼다. 다만 iX3의 실측 주행거리는 EPA 인증 434마일을 크게 웃돌았다.

호주 매체 Chasing Cars가 BMW iX3 50 xDrive와 가솔린 X3 M50 xDrive를 같은 조건에 놓고 비교했다. 시드니에서 바이런베이까지 740km(459.8마일) 구간을 일반적인 경로로 달렸고, 두 차 모두 에코 모드와 가장 효율적인 공조 설정을 유지하며 제한속도를 지켰다. 결과는 iX3가 한 번 충전으로 747km(464마일)를 달린 뒤 목적지 23km(14.2마일) 앞에서 멈췄고, X3 M50은 완주한 뒤에도 332km(206마일)를 남겼다.

출발 당시 iX3의 예상 주행거리는 692km(430마일)로 구간 전체를 덮지 못하는 수치였다. 30km쯤 달린 지점에서 X3 M50이 표시한 예상 주행거리는 784km(487마일)였다. 그런데도 초반 전비로 계산하면 iX3가 몇 kWh를 남기고 완주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진행자들의 계산이었다.

격차의 배경에는 비교 대상이 X3 라인업에서 연료를 가장 많이 쓰는 모델이라는 점이 있다. X3 M50은 3.0리터 터보 직렬 6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393마력, 428lb-ft를 낸다. 출력만 보면 463마력, 476lb-ft의 iX3 M50이 더 높다. 전기차 쪽 성과도 분명하다. iX3가 기록한 747km는 EPA 기준 434마일 인증치를 크게 넘어선 수치다. 주유 한 번의 사거리는 아직 내연기관이 앞서지만, 장거리 이동에서 전기차가 비교선상에 올라섰다는 점은 확인된 셈이다.


이 글은 InsideEVs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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