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NA, 노동절 연휴 나흘간 충전 요금 kWh당 0.20달러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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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IONNA가 9월 4일 금요일부터 7일 월요일까지 전체 네트워크 충전 요금을 kWh당 0.20달러(세금 별도)로 내린다. 평소 네트워크 상한 요금인 kWh당 0.39달러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며 유료 멤버십은 필요 없다. BMW·현대차·메르세데스-벤츠·GM 차주는 제조사 앱이나 Plug & Charge로 충전을 시작하면 추가 할인이 겹쳐 적용된다.
미국 충전 네트워크 IONNA가 노동절 연휴를 겨냥한 한시 요금을 내놨다. 9월 4일 금요일부터 9월 7일 월요일까지 전체 네트워크에서 kWh당 0.20달러(세금 별도)를 받는다. 평소 네트워크 상한 요금은 kWh당 0.39달러로, 50kWh를 채우면 세전 최대 19.50달러가 드는데 할인 기간에는 10달러가 된다. 유료 멤버십 가입은 요구하지 않는다.
할인은 겹쳐 쌓인다. IONNA를 설립한 완성차 8개사 가운데 BMW·현대차·메르세데스-벤츠·GM 네 곳이 별도 할인을 더했다. BMW·현대차·메르세데스-벤츠 차주는 kWh당 0.16달러, GM 차주는 0.18달러를 낸다. 같은 50kWh 기준으로 각각 8달러와 9달러다. 다만 조건이 붙는다. 제조사 앱이나 Plug & Charge로 세션을 시작해야 하며, 충전기에서 신용카드를 그대로 대면 제조사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IONNA는 3월에 운영 중인 충전소 100곳과 충전 베이 1,000기에 가까운 규모를 넘겼고, 2030년까지 베이 3만 기를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자사 충전소 '리차저리(Rechargery)'는 NACS와 CCS 커넥터를 함께 갖추고 최대 400kW 속도를 지원한다. 설립사 차량이 아니어도 호환되는 전기차라면 연휴 기간 kWh당 0.20달러로 충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네트워크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방식이지만, 이동 수요가 몰리는 연휴에 시행하는 만큼 충전소 대기가 길어질 가능성은 남는다. IONNA의 리차저리 검색 기능은 위치와 실시간 이용 가능 여부, 커넥터 종류, 편의시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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