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들이기 이렇게 어렵다"…WSJ, 월마트 물류자동화 '시행착오' 조명
요약
월스트리트저널은 월마트가 10년 넘게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고도 미국 내 약 200개 공급망 시설 자동화 과정에서 상자 규격 교체, 로봇 오작동, 전기요금 급등 등 크고 작은 문제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협력사 심보틱과의 시험 창고는 한 차례 완전히 철거 후 재구축됐고, 매장 내 온라인 주문 자동화는 더 어려워 얼러트 이노베이션 인수 후 손실을 보고 재매각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월마트 브룩스빌 창고는 재고의 약 80%가 자동화로 처리되는 단계에 이르렀고, 매장의 65% 이상이 자동화 처리 화물을 일부 공급받고 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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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의 자동화 투자는 로봇 도입에 그치지 않고 상자 규격, 창고 레트로핏, 전력 인프라까지 바꾸는 전사적 개조 작업으로 번졌다는 점이 핵심이며, 심보틱은 매장 내 자동화의 실용적 모델이 2028년까지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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