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두뇌’ 개발 경쟁 본격화…체화형 AI 투자 5배 급증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로봇 산업의 경쟁 중심이 휴머노이드 하드웨어에서 체화형 AI(Embodied AI)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달리기·춤·공중제비 등 동작 구현에 집중해 온 중국 로봇 기업들이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새로운 작업을 스스로 학습하는 AI 개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2026년 상반기 중국 체화형 AI 기업들은 322건의 투자 계약을 통해 935억위안을 조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배 급증한 수치로 나타났다.
큐레이터투자 규모 집계는 로이터통신 분석 기준이며, 개별 기업의 기술 성숙도나 양산 여부와는 별개다. 체화형 AI가 시연 수준을 넘어 실제 공장·물류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는 이 수치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