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제일 산 잘 탈까?…중국서 열린 '로봇 등산 대회'
중국 산둥성 태산에서 '세계 로봇 태산 등산대회' 순위결정전이 2026년 10월 26일 개최됐다. 사족보행(quadruped) 로봇과 바퀴·다리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로봇 등이 참가했다. 경기 코스는 약 3.8km로 3,100개가 넘는 돌계단, 가파른 경사, 좁은 길로 구성된다. 당일 비가 내린 미끄러운 조건에서 로봇들은 이동 능력, 균형 유지, 장애물 통과 성능을 실제 산길에서 겨뤘다.
큐레이터본문에 참가 팀명·로봇 모델명·우승 결과가 명시되지 않아 기술적 성과를 판단하기 어렵다. 비 오는 실외 석조 지형에서의 실기 평가라는 점은 시뮬레이션·실내 벤치마크와 구별되는 조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