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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툴 유즈

에스케이팩, 피지컬AI 자율제조 R&D 주관기관 선정

ZDNet Korea·2026-10-01

요약

나무에이엑스 자회사 에스케이팩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피지컬 AI 기반 자율제조 국제공동 R&D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약 5년간 정부지원금 100억원이 투입되며 세종대학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쿠바 CUUVA 등 국내외 산학연이 참여한다. 연구의 핵심은 작업자와 여러 종류의 로봇을 하나의 AI 체계로 연결해 멀티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작업 계획, 로봇 제어, 안전 대응까지 수행하는 기술이다. 식품 생산 현장에서 먼저 실증한 뒤 전자·배터리·자동차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모회사 나무에이엑스는 별도로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도 추진한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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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로봇과 설비를 각각 자동화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자와 이기종 로봇을 하나의 AI로 통합 제어하려는 시도로, 공정 단위 자동화를 생산 체계 전체 단위로 넓히려는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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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정부는 피지컬 AI를 식품·전자·배터리·자동차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국책 R&D를 여러 갈래로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같은 시기 메가존클라우드 주관으로 유라클이 참여하는 '제조 데이터 신뢰성 확보 및 통합 운영 플랫폼' 과제도 작업자·AI를 하나의 체계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월 1일 열린 미래기술 전략포럼에서는 제조 현장 적용의 병목이 AI 모델 자체가 아니라 설치·구축 단계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짚어야 할 점

  • SK팩 과제와 유라클·메가존클라우드 과제 모두 '여러 AI·로봇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을 목표로 하는데, 두 과제가 중복되는지 서로 다른 영역을 맡는지는 비교해 볼 지점이다.
  • 식품 생산 현장에서 먼저 실증한 뒤 전자·배터리·자동차로 넓히는 단계적 접근인데, 전략포럼에서 지적된 '설치 단계 병목' 문제를 이 과제가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 AI 분야 정부 예산은 크게 늘었지만 SW 산업 지원 예산은 오히려 줄었다는 10월 3일 보도와 겹쳐 보면, 이런 대형 R&D 과제가 기반 SW 생태계 투자 없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5년간 100억원 규모 과제의 세부 마일스톤이나 식품 현장 실증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 나무에이엑스가 별도로 추진하는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과 이번 R&D 과제가 어떻게 연계되는지는 설명되지 않았다.
  • 식품 생산 현장 실증이 끝난 뒤 전자·배터리·자동차 등 다른 산업으로 실제 확장이 가능할지에 대한 구체적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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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AI 에이전트는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호출하며 행동한 결과를 관찰해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AI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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