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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M&A·시장

AI 투자 수익성 우려에 나스닥 약보합 마감

IT조선·2026-10-20

요약

20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07포인트(0.02%) 내린 2만6424.82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11% 상승했던 반도체주 등 기술주에 다시 매도세가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조달 부담과 수익성 우려가 이어지면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도 0.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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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기업들의 수익성이 언제 가시화될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증시 변동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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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나스닥은 10월 15일 코어위브발 AI 신용 우려로 급락한 뒤 변동성지수(VIX)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이 여파가 10월 19일 코스피 급락과 20일 코스피 3.73% 추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전날에는 아마존의 자체 AI 칩 생태계 확장 소식에 반도체주가 함께 강세를 보이며 하루 반등했지만, 다음날인 20일 뉴욕증시에서 다시 매도세가 나타나며 미국 기술주 불안이 재확인됐다.

짚어야 할 점

  • 같은 날 코스피는 3%대 급락했는데 나스닥은 0.02% 하락에 그쳐, 같은 'AI 수익성 우려'라는 원인이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서로 다른 크기로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봐야 한다.
  • 전날 아마존 호재로 반도체주가 일시 반등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매도세로 돌아선 것은, 개별 기업 호재보다 'AI 인프라 투자 대비 수익성 입증'이라는 구조적 의구심이 시장을 더 크게 좌우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코어위브 부채 문제로 시작된 신용 우려가 10월 15일 이후 한 주 넘게 등락을 반복하며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나스닥 약보합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연속된 흐름의 일부로 봐야 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10월 20일 나스닥에서 반도체주 등 기술주가 다시 매도세로 전환된 구체적 계기(실적 발표, 특정 기업 이슈 등)는 기사에 설명되어 있지 않다.
  • AI 인프라 투자 기업들의 수익성이 실제로 언제, 어떤 지표로 '가시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나 전망은 제시되지 않았다.
  • 코어위브를 비롯한 AI 관련 기업들의 부채 부담이 이후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추가 신용 리스크가 해소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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