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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메모리 호황, 삼성·SK 역대급 실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6년 3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AI용 메모리 호황을 확인했다. 동시에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여파가 인텔, 앤트로픽, 자동차 업계 등 다른 산업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7개 매체·기사 12건·2026-10-30투자·M&A·시장

무슨 일이 있었나

  • 삼성전자는 2026년 3분기 매출 195조3000억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해 글로벌 테크 기업 중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겼다. (AI타임스, 10/29)
  • SK하이닉스는 2026년 3분기 매출 104조6155억원으로 분기 매출 100조원을 처음 돌파했고,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영업이익률 약 80%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SW, 10/28)
  •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콜에서 장기공급계약(LTA)과 협의 중인 수요를 합치면 2029년까지 D램과 HBM이 사실상 완판됐다고 밝혔다. (ZDNet Korea, 10/28)
  • 인텔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4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약 21% 급락했는데, FT는 메모리 반도체 부족에 따른 비용 상승을 원인 중 하나로 짚었다. (IT조선, 10/29)
  • IPO를 추진 중인 앤트로픽은 SEC 제출 증권신고서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메모리 공급 결정이 자사 사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자신문 IT, 10/27)

왜 중요한가

  • 메모리 품귀와 가격 상승(칩플레이션) 우려가 자동차 업계의 공급망 전략 변화로까지 번지고 있다. (IT조선, 10/20)
  • 메모리 호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는 역대급 실적이지만, 메모리를 사다 쓰는 인텔·앤트로픽 같은 기업에는 비용 부담과 공급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 메모리 기업들의 호실적에도 업계 일각에서는 'AI 거품론' 우려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시각이 있다. (ZDNet Korea, 10/25)

나에게 무슨 상관인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품귀 현상은 스마트폰, PC, 자동차처럼 메모리를 쓰는 제품의 제조 원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자사 스마트폰 사업의 원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 영향이 소비자가 사는 제품 가격에 언제, 얼마나 반영될지는 기사들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다음에 볼 것

  • 삼성전자는 2027년 상반기 HBM4E 양산을 시작하고 하반기부터 생산량을 본격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 SK하이닉스는 2026년 4분기에 HBM4 매출이 HBM3E를 넘어서는 '크로스오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 메모리 품귀에 대응해 자동차 업계가 공급망 직거래·내재화 등 조달 전략을 어떻게 바꿔가는지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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