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요약, 검색 편의성 해친다는 비판
가디언의 만화가 퍼스트독은 구글 검색에 적용된 AI 요약 기능이 검색을 '매우 편리했던' 것에서 '쓸모없는' 것으로 바꿔놓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AI 요약이 구글 자체 수익에도 큰 구멍을 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것이 좋은 일인지 묻는다. 해당 글은 만화 형식의 의견 콘텐츠로 게시됐다.
검증된 피드 11개에서 자동 수집하고, AI 요약이 코드 게이트를 통과한 것만 게시합니다. 게이트는 카탈로그에 없는 모델명·원문에 없는 수치·상대 시점 표현을 막습니다.
파운데이션 모델·LLM 60건 · 필터 해제
가디언의 만화가 퍼스트독은 구글 검색에 적용된 AI 요약 기능이 검색을 '매우 편리했던' 것에서 '쓸모없는' 것으로 바꿔놓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AI 요약이 구글 자체 수익에도 큰 구멍을 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것이 좋은 일인지 묻는다. 해당 글은 만화 형식의 의견 콘텐츠로 게시됐다.
앤트로픽과 오픈AI가 각각 차세대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 테스팅카탈로그에 따르면 앤트로픽 공식 웹사이트의 미소스 소개 페이지 HTML 코드에서 '클로드 미소스 5.5'라는 모델명이 여섯 차례 발견됐으나, 이용자 화면에는 아직 기존 '미소스' 모델명이 표시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 오픈AI의 'GPT-6.2 아스트라'라는 이름도 함께 포착됐다. 두 회사 모두 기존 주요 모델을 공개한 지 약 두 달 만에 새 모델명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전이 개발한 기상 파운데이션 모델 '톈지'가 ECMWF 주관 AI 웨더 퀘스트에서 전 세계 약 20개 참가팀을 제치고 19~25일 후 예보 구간 전체 평가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주간 평균 기온·해수면 기압·강수량에 대한 확률예보 정확도를 매주 실제 관측치와 비교해 평가한다. 엔비전 측은 톈지가 WeatherBench 2 평가에서 구글 WeatherNext2와 동등한 최상위권 성적을 거뒀고, 중국 국가기상센터 시범 프로그램 결정론적 예보 부문과 국가전망공사·남방전망공사 전력 부하 예측 경진대회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이 클로드 최고가 요금제의 명칭을 바꾸고, 인증된 가입자에 대해 5시간 단위 사용량 제한을 폐지한다. 기존 요금제명에 표시된 '20배'가 주간 사용량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일부 이용자가 오해하면서 혼선이 발생했다. 앤트로픽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맥스 5x'를 '맥스'로 이름을 바꾸는 등 요금제명을 정리했다. 해당 요금제의 인증된 가입자는 주간 사용 한도 내에서 5시간 단위 제한 없이 클로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 AI가 초거대 오픈 가중치 모델 '미스트랄 라지 4'를 공개했다. 전체 파라미터 규모는 크지만 실제 연산에는 일부만 활성화하는 구조로 설계해 효율을 높였다. 사전 공개 후 3주간 강화학습을 거친 이 모델은 터미널벤치 4.0 평가에서 중국의 오픈 모델 GLM-5.3과 동일한 정답률을 기록하면서 토큰 소비량을 47% 줄였다. AI 성능 분석 기관 '인공지능 분석'이 집계한 에이전트 코딩 지수에서는 오픈 모델 부문 1위에 올랐다. 모델은 프랑스 자체 클러스터의 엔비디아 GPU로 학습됐고, 가중치는 허깅페이스와 전용 API로 배포된다.
오픈AI가 챗GPT 프로 및 비즈니스 요금제 이용자가 AI 작업에 쓸 수 있는 기본 사용량을 최대 2배로 늘렸다. 최상위 요금제에 예고했던 사용량 축소 계획도 철회했다. 이번 조치는 오픈AI가 이달 초부터 진행한 28일 연속 서비스 개선 캠페인의 25일차 발표로, 모델 성능과 속도 개선에 이어 이용자가 실제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챗GPT·코덱스 책임자가 29일(현지시간) X를 통해 밝혔다.
디 인포메이션이 28일(현지시간) 중국 AI 연구소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딥시크와 문샷 AI는 모델 개발 과정에서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 출력 데이터를 학습에 상당 부분 활용했다. 그동안 중국 AI 기업들은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을 주요 분석·증류 대상으로 삼아왔으나, 앤트로픽이 자사 모델의 추론 정보 유출을 막는 방어 조치를 강화하면서 중국 연구소들이 오픈AI 모델로 눈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문샷 AI가 공개한 '키미' 모델 개발에도 이 같은 방식이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가 개인화 AI 에이전트의 기반 기술인 임베딩 모델 '카나나-2-임베딩' 2종을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공개된 모델은 '카나나-2-3B-임베딩'과 '카나나-2-1.3B-임베딩'이다. 이 모델들은 텍스트의 의미를 수치화해 질문과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 언어모델과 달리 질문과 정보 간 의미적 유사도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며, 개인화 AI 에이전트가 과거 대화와 맥락에서 정보를 찾아 답변에 반영하는 데 활용된다.
카카오가 이용자의 과거 대화와 정보를 의미 단위로 찾아 연결하는 임베딩 모델 2종을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공개 모델명은 'Kanana-2-embedding' 계열로, 그중 하나가 'Kanana-2-3b-embedding'이다. 카카오는 이를 통해 개인화 AI 에이전트 기반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개인화 AI 에이전트 기반 기술인 임베딩 모델 '카나나-2-embedding' 2종을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자체 언어모델을 활용해 검색 정확도와 운영 효율을 높였으며, 기존 카나나 임베딩 시리즈 대비 검색 성능과 메모리·추론 효율이 개선됐다. 유사 규모의 해외 공개 모델과 비교 평가한 결과 한국어 성능이 가장 높았고 영어 성능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모델에는 연구용과 상업용 사용이 가능한 '카나나 오픈 라이선스'가 적용됐다.
카카오가 29일 임베딩 모델 'Kanana-2-3b-embedding'과 'Kanana-2-1.3b-embedding'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이 모델은 질문과 문서의 단어 일치 여부가 아닌 의미적 유사도를 따져 과거 대화나 자료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데 쓰인다. 카카오는 MRL 기법으로 임베딩 벡터 차원을 조정할 수 있게 했고, 3B 모델에서 지식 증류를 거쳐 1.3B 모델을 만들었다. 카카오는 'llama-nemotron-embed-1b-v2', 'Qwen3-Embedding-4B'와 비교한 자체 평가에서 한국어 성능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으며, 상업적 활용이 가능한 오픈 라이선스를 적용했다.
구글이 신규 모델 '제미나이 4 카본'을 공개하며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A) 종합 성능 평가에서 1년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이 모델은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5.5'와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를 제쳤다. 특히 사이버 보안과 장시간 자율 작업 능력이 개선돼,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고 공격 가능성을 검증한 뒤 수정하는 작업에서 최고 수준 성능을 보였다. 구글 딥마인드는 28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플래그십 모델을 발표했다.
구글이 프런티어 모델 Gemini 4 Carbon을 공개했다. 코딩, 에이전트형 작업, 사이버보안에서 개선을 이뤘다고 발표했다. 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v5.0) 벤치마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Claude Opus 5.5와 GPT-6 Astra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Carbon은 이달 초 공개된 Argon의 후속 모델로, 현재는 일부 사이버보안 방어 기업에만 제공되며 추후 Fairwind Program의 다른 파트너들로 확대될 예정이다.
중국 난베이지 LLM 연구소가 코딩과 업무 자동화를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오픈소스 모델 '난베이지4.3-33B'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330억개 매개변수를 갖춘 이 모델은 연구소 자체 평가에서 코딩과 사무 작업 관련 벤치마크 다수에서 알리바바의 '큐원3.8-27B' 등 비슷한 규모의 경쟁 모델을 앞섰다. 난베이지는 중국 채용 플랫폼 보스 직핀이 운영하는 연구소다. 모델은 영어와 중국어를 모두 지원하며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
오픈AI가 시각 정보 이해와 컴퓨터 작업 수행 능력을 강화한 AI 모델 GPT-6.1 테라를 공개했다. 제안서 작성, 기술 도면 해석, 데이터 입력,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기업은 청구서 내용을 분석해 회계 소프트웨어에 입력하는 등 반복 업무 자동화에도 적용할 수 있다. 오픈AI는 전문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에서도 성능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HR·급여 플랫폼 딜이 국가별 고용 규정과 급여 체계에 특화한 AI 언어 모델 '판게아'와 전담 연구소 '에멧'을 공개했다. 딜이 8개국 295건의 실제 급여 업무로 자체 측정한 결과 기존 범용 AI 모델은 전체 업무의 49%만 완수했으며, 이에 딜은 150개 이상 국가 전문가 2000명 이상이 구축한 4만3500페이지 이상의 전문 지식을 오픈 웨이트 모델에 학습시켜 판게아를 만들었다. 판게아는 실시간 웹 검색 없이 내재화된 지식만으로 답변하며, 고용 규정을 다루는 'K1'과 급여 관리에 특화한 'P1'으로 구성돼 딜의 HR 플랫폼에 순차 적용된다. 에멧은 각국 전문가와 협력해 평가·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고 공개 벤치마크 '엠벤치'를 운영하며, 향후 외부 AI 개발사에도 개방할 계획이다.
이디오그램이 23일(현지시간) 텍스트로 편집 가능한 그래픽을 만들고 기존 이미지도 벡터로 변환하는 전용 AI 모델 '이디오그램 벡터'를 공개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글로 설명하면 SVG 파일을 생성해준다. 기존에는 로고나 일러스트 이미지를 생성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모델은 디자이너가 색상과 형태를 직접 수정할 수 있는 벡터 파일까지 제공한다.
글로벌 AI 모델 평가업체 아티피셜 어낼리시스(AA)가 26일 발표한 평가에서 중국 AI 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의 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문샷AI의 '키미 K3.1 프로'는 AA 종합 성능 평가 4위를 기록해 미국 최고 성능 모델과의 격차를 3점까지 줄였다. 딥시크는 사이버보안 AI 성능 평가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공개된 모델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문샷 AI가 새 플래그십 모델 '키미 K3.1 프로'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성능 평가(AAII)에서 전체 4위, 오픈 모델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문샷 측은 금융 분석과 코딩 능력을 끌어올려 미국 최첨단 모델과의 격차를 좁혔다고 밝혔으며, 모델 크기는 유지한 채 사후학습을 강화해 성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키미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업무용 '키미 워크', 코딩 도구 '키미 코드', API에서 이용할 수 있다.
드림랩스가 별도의 추가 학습이나 시범 데이터 없이 새로운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모델 '드림-1'을 공개했다. 두 팔과 평행 집게를 갖춘 로봇을 API에 연결하면 물건 옮기기, 서랍 닫기 등의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를 학습에 쓰지 않은 로봇과 작업에도 대응하는 '월드 액션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실제 작업 성능은 로봇의 구조와 제어 소프트웨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13일부터 17일 사이 닷새 동안 메타, 독일 블랙 포레스트 랩스, 딥시크가 잇달아 오픈 웨이트 모델을 공개했다. 10월 15일 메타는 대형 모델의 가중치를 공개했고, 같은 날 블랙 포레스트 랩스는 새 이미지 모델을 풀었다. 이틀 뒤인 10월 17일에는 딥시크가 '1017'이라는 꼬리표를 단 개정판을 내놓았다. IT조선 칼럼은 이 흐름을 '다시 열린 오픈 웨이트의 계절'이라고 표현했다.
AI 스타트업 리커시브가 AI 자동화 연구 시스템을 활용해 개발한 온디바이스 코딩 모델 '플린트'를 공개했다. 소규모 연구팀이 4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구축했으며, 개인 컴퓨터에서 실행돼 개발자의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모델은 전문가 혼합(MoE) 구조를 적용해 연산 부담을 줄였다. 리커시브는 21일(현지시간) 모델 가중치를 허깅페이스에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배포했다.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라온-1 미니' 프리뷰 버전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전체 매개변수 중 일부만 실제 연산에 활용하는 구조로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모델을 수정하거나 추가 학습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델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했다. 크래프톤 자체 평가에 따르면 한국어 대화와 코딩 등 일부 성능 평가에서 해외 유사 규모 모델을 앞섰다고 밝혔다.
미스트랄 AI가 수요나 설비 상태 등 시간에 따라 쌓이는 데이터를 분석해 예측하는 첫 시계열 전용 모델 '타임스트랄'을 출시했다. 여러 크기의 모델로 구성되며, 미스트랄의 자체 평가에서는 가장 큰 모델이 구글의 '타임스FM-3' 등 더 큰 모델을 제치고 주요 공개 벤치마크 3개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러 센서나 지표 간 관계, 생산 일정처럼 미리 알려진 정보도 함께 반영하며, GPU 없이 CPU에서도 구동할 수 있다.
GTC 베를린에서 레볼루트, 스탈링뱅크, 로이즈뱅킹그룹, 분크, 냇웨스트, 산탄데르, LSEG, 스트라이프 등 유럽 금융사들이 NVIDIA 가속 컴퓨팅과 오픈 웨이트 모델을 기반으로 자체 인프라에서 작동하는 독자적 AI 시스템을 공개했다. 레볼루트는 단일 파운데이션 모델 PRAGMA를 NVIDIA Blackwell Ultra GPU 위에서 운영해 서비스 중이며, 로이즈뱅킹그룹은 거래 데이터를 재사용 가능한 지능으로 전환하는 파운데이션 모델 ATUM을 구축했다. 분크의 에이전트형 어시스턴트 Finn은 오픈 웨이트 모델로 전환됐고, 스트라이프는 NVIDIA GPU 가속 Ray Data를 사기 탐지 파이프라인에 적용했다. 이들 사례는 금융기관이 자체 데이터를 보유한 채 독자적인 AI 역량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오픈AI가 대수기하학·미분방정식 등 300개가 넘는 미해결 수학 문제를 푼 것이 화제가 된 가운데, SK텔레콤이 국내 수학·AI 연구진과 함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A.X K2(에이닷엑스 케이투)'의 수학 추론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에는 서울대 수리과학부 서인석 교수,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이준경 교수 등 수학·AI 분야 연구진이 참여한다.
NVIDIA가 언어, 로보틱스, 생물학, 양자컴퓨팅 전반을 아우르는 오픈 모델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신규 모델에는 Nemotron 3.5 Super VL·Bolt, 문서 처리용 Nemotron Retriever, 정형 비즈니스 데이터용 Kumo 패밀리, 세계 모델 Cosmos 3.5, 자율주행용 Alpamayo 2 Edge, 의료·과학 연구용 BioNeMo, 양자컴퓨팅용 Ising이 포함된다. Nemotron은 Black Forest Labs, H-Company, Mistral 등 유럽 파트너가 참여한 NVIDIA Nemotron Coalition의 데이터와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Dassault Systèmes, SAP, Shopify 등 여러 기업이 이들 모델로 맞춤형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IQM Quantum Computers는 Ising으로 양자 프로세서 보정에 활용 중이다. NVIDIA는 이 모델들이 조직이 자체 데이터로 커스터마이즈하고 통제 가능한 인프라에 배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미국 일렉트릭 플랜트 컴퍼니가 식물 내부 전기 신호를 분석해 수분 부족이나 스트레스 상태를 파악하는 식물 전기생리학용 기반 모델 '봄바딜'을 공개했다. 회사는 특정 식물에 한정됐던 기존 감지 기술을 여러 식물과 재배 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반 모델로 발전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2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이를 알리고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스스로를 '식물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으로 소개했다.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라온-1 미니' 프리뷰 버전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허깅페이스에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제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연구와 상업적 서비스 개발에 쓸 수 있다.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하며, 전문가 혼합(MoE) 구조와 자체 개발한 선형 어텐션 기술을 결합해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크래프톤이 직접 수행했다. 크래프톤은 해외 동급 모델 대비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자연스러운 한국어 대화와 지시 이행, 다단계 에이전트 작업 수행을 강점으로 꼽았다. 정식 출시 시에는 학습 과정과 성능을 담은 테크니컬 리포트도 공개할 계획이다.
중국 AI 기업 미니맥스가 19일(현지시간) 새 모델 'M3.1 플래시'를 공식 출시했다. 이전 버전 대비 온라인 추론 속도가 약 3배 빨라졌고, AI 에이전트 작업에 드는 사용 비용은 70% 줄었다. 독립평가에서는 업무 자동화 성적과 작업 비용 면에서 딥시크 등 경쟁 모델을 웃돌았다. 다만 전문 업무 평가 성적은 엇갈렸고, 모르는 질문에도 틀린 답을 내놓는 환각 성향이 약점으로 드러났다.
디자인테크 기업 아이디이노랩이 디자인 전략 수립에 특화된 버티컬 대규모언어모델 'iknowyou-LLM'을 개발해 글로벌 AI 오픈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산업통상부 디자인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범용 AI를 디자인 업무에 단순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정의·전략 대안 비교·실행 방안 도출 등 디자인 전략 업무 구조를 반영한 데이터로 학습시켰다.
구글이 2026년 10월 차세대 프론티어 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Gemini 4 Argon)'을 본격 출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단순 성능 향상이 아니라 AI 경쟁의 중심이 '얼마나 똑똑하게 답하는가'에서 '얼마나 복잡한 업무를 정확하게 완수하는가'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생성형 AI는 그간 질문 답변, 문서 작성, 코드 생성 능력으로 주목받았으나, 기업 현장에서의 활용은 다른 차원의 문제로 지적된다.
Reflection AI가 코드 유지보수, 도구 호출, 다단계 작업 수행 등 에이전틱 코딩을 위한 오픈웨이트 모델 Beam을 공개했다. Beam은 전문가 혼합(MoE) 구조이며 Hugging Face를 통해 Apache 2.0 라이선스로 가중치가 배포된다. Beam 1.0은 BF16, FP8, NVFP4 체크포인트로 제공되며, Amazon SageMaker JumpStart를 통해 미국 동부(버지니아 북부)와 미국 동부(오하이오) 리전에서 이용 가능하다. 개발자는 SageMaker JumpStart 실시간 엔드포인트 또는 SageMaker HyperPod Inference(JumpStart·SGLang·vLLM 활용) 중 배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대규모 AI 모델 'MAI-베이스-2'의 사전 학습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혼합전문가(MoE)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정식 출시에 앞서 무스타파 술레이먼 MS AI CEO가 직접 나서 개발 성과를 알렸다. 업계에서는 오픈AI 등 외부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독자적 AI 개발 역량을 부각하려는 행보로 풀이하고 있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립자가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신형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 개발 좌담회에서, 제미나이 모델이 후속 모델 개발에 참여하는 비중이 커지며 구글이 '재귀적 자기개선(RSI)' 단계에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부 개발 속도가 빨라져 새 모델 소개 영상이 공개될 때쯧 이미 몇 개의 후속 모델을 더 개발한 상태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곤에 앞서 '제미나이 플래시' 모델들이 잇따라 출시된 것을 거론하며, 기존 모델을 후속 모델 개발에 활용하는 순환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메타와 애플이 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기술 협력에 나섰다. 메타는 코딩과 에이전트 작업에 최적화된 신규 오픈소스 AI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Muse Spark Open)'을 공개했다. 애플은 이 모델을 자사 PC '맥'에서 온디바이스(로컬)로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오랜 기간 대립각을 세워온 경쟁 관계였으나 이번 AI 협력을 통해 손을 잡았다.
메타가 목요일 오픈웨이트 AI 모델 'Muse Spark Open'을 공개했다. 메타는 이 모델이 '다단계 추론'과 '복잡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강점을 보이며, 중국 개발사들의 유사 제품과 경쟁하고 일부 영역에서는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메타의 AI 책임자 알렉산드르 왕은 X(옛 트위터)에 이 모델이 '현재까지 가장 성능이 뛰어난 미국산 오픈웨이트 모델'이라고 썼다.
메타 초지능연구소가 프런티어급 모델 '뮤즈 원더'와 상위 모델 '뮤즈 원더 풀'을, 구글이 '제미나이 4 아르곤'을 하루 간격으로 공개했다. 같은 시기 백악관 초지능 태스크포스는 앤트로픽이 공개한 모델 오작동 사례를 계기로 AI 기업의 사고 보고를 의무로 규정했다. 국내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피지컬 AI 테크 위크'를 열어 피지컬 AI 육성 계획을 밝혔고, 카카오는 개발자 행사에서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와 PC 에이전트 '칸바스'를 공개했다. 정부 주도 전 국민 AI 서비스 '모두의 AI'는 SK텔레콤·KT·카카오 컨소시엄 체제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들어갔다.
메타가 복잡한 코딩과 다단계 작업을 개인용 컴퓨터에서 수행하도록 설계된 오픈웨이트 멀티모달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공개했다. 애플과 협력해 맥 스튜디오 두 대를 연결한 환경에서 구동되도록 최적화했다. 메타는 가중치를 공개하고 외부 플랫폼을 통한 API 서비스도 시작했으며, 개발자가 모델을 내려받아 자체 환경에서 실행하고 수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타는 이 모델을 현재까지 가장 뛰어난 미국 오픈웨이트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페이퍼 인스트루먼츠가 5명 규모 연구팀을 통해 오픈소스 모델 'GLM-5.3 플래시'를 기반으로 추가 학습을 진행한 '울트라마린 1 플래시'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전문 지식 작업에 특화됐으며, 자체 평가에서 일부 지식 작업 벤치마크 점수가 '클로드 페이블 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같은 자체 평가에서 작업당 비용도 페이블 5 대비 크게 낮췄다고 주장했다. API 서비스가 시작됐고, 모델 가중치는 2주 뒤 공개될 예정이다.
앤트로픽의 차세대 모델로 추정되는 '클로드 페이블 5.5'의 흔적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설정에서 발견됐다. 테스팅카탈로그는 13일(현지시간) X를 통해 애저의 '미국 동부 2' 지역 모델 카탈로그에 페이블 5.5가 등장했으며 상태가 '일반 제공'으로 표시됐다고 전했다. 이는 X 사용자 알렉스 겟먼이 처음 포착해 공개한 내용이다. 다만 이전에 테스트 중인 것으로 거론된 모델과 동일한지, 실제 출시가 임박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구글이 유료 구독자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신규 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식 출시했다. 기존 '3.5 프로' 버전을 건너뛰고 내놓은 이 모델은 금융, 코딩, 사이버 보안 등 고난도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벤치마크 평가에서 오픈아이의 '지피티-6 아스트라'와 동등한 성능을 기록했다고 알려졌으며, 답변 속도가 향상되고 연산 과정 중 실시간으로 결과물을 출력하는 기능이 새로 탑재됐다.
구글이 프런티어 AI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 있다는 평가를 받던 가운데 새 모델 Gemini 4 Argon을 공식 출시했다. 구글은 Argon이 복잡한 작업 전반에서 '프런티어급 추론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챗봇에 흔한 과도한 완곡 표현·반복·상투적 문구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코딩, 사이버보안, 과학, 금융, 법률 등 여러 벤치마크에서 GPT-6 Astra, Claude Fable 5.1, Claude Opus 5.5 등 경쟁 모델을 능가한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구글 자체 발표에 따른 것이다. 구글은 이미 Argon을 내부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이 정식 출시나 발표 없이 차세대 체크포인트를 기존 플래그십 모델 서비스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기존 모델 트래픽 일부를 미공개 고성능 모델로 우회시키는 셰도우 디플로이먼트와 A/B 테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팅카탈로그 등 외부 관찰을 통해 이 같은 정황이 확인됐으며, 일부 테스터들 사이에서는 해당 모델이 기존 최상위 모델 '오퍼스'를 능가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앤트로픽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타가 12일(현지시간) 자사 최상위 AI 모델 '뮤즈 원더'와 '뮤즈 원더 풀'을 공개했다. 내부 모델명은 '워터멜론'으로, 메타가 개발한 모델 가운데 최고 성능을 갖췄다고 알려졌다. 메타는 이 모델이 오픈AI '챗GPT'나 앤트로픽 '클로드'에 필적하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메타 초지능연구소(MSL)가 첫 프런티어 AI 모델 '뮤즈 원더'와 '뮤즈 원더 풀'을 공개했다. 두 모델은 기존 경량 모델 '뮤즈 스파크'보다 규모를 키워 코딩 등 복잡한 작업 수행 능력을 높였다. 메타는 자체 모델 카드 시험에서 두 모델이 앤트로픽 '페이블 5.1', 오픈AI 'GPT-6 아스트라'와 비슷한 평가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용자 정보를 장기간 기억해 활용하는 '능동 기억' 기능을 강조했고, 지속 학습과 기억 구성을 평가하는 메모리벤치에서도 다른 모델들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모두 메타 자체 시험 결과). 뮤즈 원더는 메타 모델 API로 제공되며, 뮤즈 원더 풀은 '뮤즈 코드'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
메타가 사용자 정보를 기억하고 복잡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 AI 모델 '뮤즈 원더'와 '뮤즈 원더 풀'을 공개했다. 독립 평가에서 선두권 성능을 확보하며 오픈AI, 앤트로픽과의 경쟁에 가세했다. 일반 원더 모델은 메타 모델 API와 '뮤즈 코드'에 제공되지만, 가장 강력한 풀 모델은 자사 코딩 도구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 기술적 성과가 실제 시장 확산과 구독 수익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메타가 뮤즈 스파크와 AI 에이전트 뮤즈에 이어 새 모델 '뮤즈 원더'와 '뮤즈 원더 풀'을 출시했다. 두 모델은 메타가 업계 최고 수준과 경쟁할 수 있다고 밝힌 모델로, 뮤즈 코드 구독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원더는 메타 모델 API로도 접근 가능하다. 메타는 향후 AI 에이전트 뮤즈를 원더로 구동할 계획이며 구독자부터 시작해 모든 뮤즈 이용자에게 제공할 특화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픈AI가 API 요금표의 생명과학 모델 항목에 'gpt-rosalind-discovery'를 추가했다. 별도 발표나 블로그, 시스템 카드 없이 요금표에만 등재됐으며, AI 트래커 봇이 X에서 처음 공유해 알려졌다. 가격은 기존 'gpt-rosalind-research'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델 이름으로 볼 때 신약 후보 발굴용으로 추정되지만 오픈AI는 용도와 제공 범위를 공개하지 않았다. GPT-로잘린드는 4월 공개된 생물학·신약 개발·중개의학용 추론 모델로, 9월 11일 연구 미리보기를 마치고 신뢰 접근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을 갖춘 기관에 제공되고 있다.
LLM 게이트웨이 플랫폼 오르카라우터가 취약점 탐지와 익스플로잇 개발에 특화된 AI 모델 '오르카사이버 제로 1.5'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앞서 나온 '오르카사이버 제로 1.0'의 후속작이다. 단순히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복잡한 공격 경로를 분석하고 취약점 수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컨텍스트 창을 기반으로 방대한 코드베이스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9일(현지시간) 에이전트의 구조화된 의사결정 작업에 특화한 모델 '마이크로소프트 디시전-1'을 공개했다. 초기 버전은 큐원3.5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MAI와 오픈AI의 다른 모델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모델 선택, 요청 분류, 작업 우선순위 지정, 결과 검증, 에이전트 제어 등의 작업에서 기존 대형언어모델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같은 날 오픈AI도 API를 정식 출시했다.
구글이 플래그십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 공개 이후 코딩 성능을 향상시킨 내부 체크포인트 모델 '카본'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0일(현지시간) 구글 직원들이 사내 전용 코딩 플랫폼 '제트스키'를 통해 카본을 시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9월30일 아르곤을 공식 발표하며 일부 사이버 보안 파트너에게 사전 접근권을 제공했고, 8일에는 기업용 '제미나이 에이전트'에도 아르곤을 탑재했다.
오픈AI가 질문의 맥락에 맞춰 차트, 버튼, 입력창, 지도, 계산기 등 인터랙티브 요소를 조합해 화면을 구성하는 '지능형 UI'를 탑재한 GPT-6를 공개했다. 텍스트 중심이던 기존 챗봇 답변 방식에서 벗어나, 답변 자체를 맞춤형 도구처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AI는 7일(현지시간) GPT-6를 주간 12억명 이상이 쓰는 챗GPT 전체 사용자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GPT-6 모델을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무료 사용자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오픈AI가 새 모델 GPT-6와 '인텔리전트 UI' 기능을 챗GPT 일반 대화 서비스에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유료 이용자부터 순차 적용되며 9일 무료 이용자로 확대되고, 매주 챗GPT를 사용하는 12억명 이상이 대상이다. 인텔리전트 UI는 질문 내용에 따라 표·차트·지도·입력창 등을 실시간으로 구성해 보여주는 기능으로, 여행 일정은 지도로, 계산 작업은 값을 바꿀 수 있는 입력창으로 제공한다. 오픈AI 내부 평가에 따르면 웹 검색이 필요한 질문에서 GPT-6 인스턴트는 이전 모델 GPT-5.6 인스턴트보다 첫 답변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44% 빨랐다. 사이버 공격·생물학적 위험 등 고위험 분야 악용을 막기 위한 안전 훈련도 추가됐다.
오픈AI가 챗GPT 질문 내용에 따라 글과 그림, 직접 조작 가능한 화면을 함께 보여주는 '인텔리전트 UI'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대화창에서 차트를 확인하거나 입력값을 바꿔 계산 결과를 살펴볼 수 있다. 오픈AI는 이 기능을 GPT-6에 적용해 7일(현지시간)부터 전 세계 이용자에게 순차 제공한다고 밝혔다. 챗GPT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요금제부터 적용되며, 8일부터 무료·고(Go) 요금제로 확대된다.
앤트로픽이 경량 모델 '클로드 하이쿠 5.5'를 출시했다. 요약, 데이터베이스 쿼리, 분류 요청 등 빠르고 반복적인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앤트로픽은 상위 모델 '오퍼스 5.5'와 함께 이번 모델을 선보이며 처리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강조했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AI 라인업을 확장하는 행보로 소개됐다.
유럽 AI 기업 미스트랄이 매개변수 1조개, 활성 매개변수 490억개를 가진 네이티브 멀티모달 모델을 공개했다. 공식 명칭은 '르 총크(Le Chonk)'이며 모델명은 미스트랄 라지4(ML4)다. 오랜만에 나온 유럽계 오픈웨이트 대형언어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다만 중국계 오픈웨이트 모델들의 성능을 능가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다.
피지컬 AI 기업 투모로로보틱스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하빌리스 브레인 0'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주변 환경과 작업 지시를 이해해 물체를 집고 옮기는 동작으로 연결하는 로봇 AI다. 손과 물체의 위치 변화를 학습하는 'GC-VLA'와 성공·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동작을 보정하는 'GCRF' 기술을 결합했다. 투모로로보틱스는 시뮬레이션 벤치마크 'LIBERO'에서 GC-VLA가 95.20의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AI가 차세대 플래그십 오픈웨이트 모델 '미스트랄 라지 4'를 공개했다. 내부적으로 '르 총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 모델은 현재 API를 통한 공개 프리뷰 단계이며, 개발자와 사이버보안 전문가, 정부 당국 등을 대상으로 약 3주간 테스트와 강화학습을 진행한다. 미스트랄은 이달 27일 모델 가중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픈AI는 안전 기준 미달로 'GPT-6.1 아스트라' 출시를 접고 대신 'GPT-6.1 솔'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기업공개 투자설명서에 AI의 실존적 위험을 명시했고 같은 날 '클로드 소넷 5.5'를 내놨다. 구글은 신규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일반 공개 전 사이버 보안 방어 조직에 먼저 제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문서에서 AI 대신 '슈퍼인텔리전스(SI)' 용어를 쓰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관련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 캘리포니아주는 AI만으로 직원을 해고·징계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국내에서는 'AI 페스타 26'이 개막하고 전 국민 무료 AI 서비스 '모두의 AI' 베타가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