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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창립 100주년 기념 FH16 일렉트릭 특별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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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볼보트럭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FH 계열 전기 대형트럭의 '100 Year Edition'을 내놨다. 투톤 외장과 가죽 시트 베이스, 역대 트럭 연혁을 담은 침대칸 커튼 등 내·외장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고 주문은 받기 시작했다.

볼보트럭이 창립 100주년 기념 모델로 FH16 일렉트릭 기반 특별판을 내놨다. 외장은 투톤 디자인에 기념 에디션용 스트라이프가 들어가고, 시트 베이스는 프리미엄 가죽에 상단 회색 패브릭 부분에 '100 Year Edition' 자수를 넣었다. 스트라이프와 색을 맞춘 탠 가죽 디테일도 함께 쓰였다.

실내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도어스텝과 콘솔 LED 스트립이 적용돼 붉은색과 흰색 앰비언트 조명을 바꿔 쓸 수 있다. 문을 열면 웰컴 라이트가 기념 에디션 로고를 바닥에 비추고, 같은 디자인이 3D 프린팅 스피커 그릴에도 들어간다. 침대칸 커튼에는 지난 100년간 주요 트럭 모델을 연대순으로 담았고, 바닥 매트는 블랙·그레이 멜란지에 탠 가죽 라벨을 붙여 두께를 키웠다.

볼보트럭 제품관리 총괄 얀 옐름그렌은 이 특별판을 "지난 100년에 걸친 볼보 트럭 설계와 제작의 정점"이라고 표현했다. 디자인 디렉터 조너선 디슬리는 실내가 현대적이면서도 볼보의 역사에 보내는 경의이며, 스웨덴 유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볼보는 과거에도 FH 25주년 특별판, FH 에어로 유로 NCAP 특별판, 볼보 오션 레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내놓은 바 있다.

구동계는 e액슬에서 최고출력 540kW(약 730마력)를 내고, 기본 360kWh 배터리에 최대 780kWh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적재 상태 주행거리는 최대 400km이며 350kW 충전으로 20%에서 80%까지 약 한 시간이 걸린다. 교대 시간이나 상·하차 중에 짧게 채워 넣는 운용을 염두에 둔 수치다. 100주년 에디션 트림의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고 주문은 열렸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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