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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 테슬라 로드스터 비행 시연 직후 '플라잉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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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테슬라가 신형 로드스터의 비행 시연을 공개한 직후,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가 자사 플라잉카 시제품의 비행 영상을 내놨다. 알레프는 이번 비행이 누적 1,000번째 기록 비행이라고 주장하며 테슬라를 "플라잉카 경쟁"에 들어온 후발 주자로 지목했다. 2023년 공개한 2인승 모델 A는 도로 주행 200마일, 비행 110마일을 제시했으나 세부 정보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가 자사 플라잉카 시제품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차량 네 대 위를 날아 넘은 뒤 다시 착륙하는 장면이 담겼고, 그 네 대 중 하나가 구형 테슬라 로드스터다. 공개 시점은 테슬라의 로드스터 발표와 사실상 겹쳤다. 알레프는 "테슬라, 플라잉카 경쟁에 온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11년간 이 자리에 혼자 있었다"는 말을 덧붙였고, 이번 비행이 자사 플라잉카의 1,000번째 기록 비행이라고 주장했다. 로드스터가 알레프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 플라잉카가 됐다는 농담도 함께였다.

알레프가 완전 전동 플라잉카를 개발한다는 사실은 2023년 중반부터 알려져 있었다. 2015년 설립된 이 회사가 당시 발표한 2인승 모델 A는 일반도로 주행과 수직 이착륙을 함께 노린 구성이다. 제조사가 당시 제시한 수치는 도로 주행 200마일, 비행 110마일로 각각 320km와 177km에 해당한다. 알레프는 2023년 모델 A에 대해 미국 연방항공청(FAA)에서 제한적 비행 운용을 허용하는 특별감항증명을 이미 받았다고도 밝혔다. 다만 기체 자체에 관해 공개된 세부 사항은 지금까지도 많지 않다.

정보가 적다는 점은 새로 공개된 테슬라 로드스터도 비슷하다. 첫 시제품으로부터 9년이 지난 지금, 디자인도 기술도 초기 콘셉트와 남은 부분이 거의 없다. 지난주 목요일 발표에서는 기술 제원이 비행 시연에 완전히 가려졌고, 도로용 차량의 모습과도 거리가 멀어졌다. 두 기체의 차이는 이륙 방식에서 드러난다. 테슬라는 냉가스 압축공기 추력기로 폭발적으로 떠오르는 쪽이고, 알레프는 대형 드론처럼 느긋하게 상승한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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