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주간 모빌리티 브리핑자세히
큐픽스 자동차
배터리·소재산업 뉴스

폭스바겐 배터리 리콜, 아우디 Q4 e-트론까지 확대… "80%까지만 충전하라"

2분 읽기

3줄 요약

폭스바겐그룹이 아우디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 9,048대를 추가 리콜한다. ID.4 22,524대와 같은 배터리 문제로, 충전률이 80%를 넘으면 열전이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근본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아우디는 그때까지 충전을 80%로 제한하라고 안내했다.

폭스바겐그룹 아메리카가 10월 23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보낸 서류에서 2024~2025년형 아우디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 9,048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2023~2026년형 ID.4 전기 SUV 22,524대를 대상으로 시작된 리콜이 같은 배터리를 쓰는 아우디 모델로 넘어온 것이다. 폭스바겐은 NHTSA 리콜 보고서에서 "특정 충전 프로파일과 80%를 넘는 충전 상태가 결합되면 열전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콜 번호는 아우디 93SK, NHTSA 캠페인 번호는 26V698이다.

아우디 제품안전위원회는 Q4 e-트론과 동일한 배터리를 쓰는 다른 폭스바겐그룹 전기차에서 배터리 열 관련 사례가 보고됐다는 사실을 전달받았고, 내부 조사에서 문제가 된 그룹 차량들과 배터리·생산 특성이 같다는 점을 확인했다. 아우디는 해당 물량 대부분이 북미 시장용으로 생산됐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Q4 e-트론 배터리 문제와 관련된 클레임·충돌·화재·부상·사망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단계여서 양사 대응은 모두 충전 상한 조정에 머물러 있다. ID.4 소유자에게는 10월 21일까지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충전을 80%로 제한하는 임시 설정을 적용하겠다는 안내 메일이 발송됐다. 아우디 소유자는 공식 딜러에서 배터리 진단을 받고, 필요하면 충전 상태를 80%로 묶는 임시 조치를 적용받는다. 아우디는 2026년 12월 18일 중간 통지문을 발송하고 수리 방법이 마련되면 추가 안내를 보낼 예정이다. 리콜은 미국에 그치지 않는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주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에 세 건의 리콜을 신고했으며, 전 세계 72,668대(독일 9,881대)가 대상이다. 2022~2025년 생산된 ID. 버즈·ID.3·ID.4·ID.7 일부 배치와 2022~2024년 쿠프라 본이 포함된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출처 · Electrek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