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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버스 418대 중 109대가 전기·수소… 2033년 전면 전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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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의 버스 418대 가운데 109대가 배터리 전기 또는 수소연료전지 차량으로 운행 중이다. 운영사 TDRM이 네덜란드 에부스코의 전기버스 9대를 추가 투입하며 100대 선을 넘었다. 시와 운영사들은 2033년까지 전체 버스를 주행 중 무배출 차량으로 바꾸는 계획을 세웠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운행 중인 버스 418대 중 109대가 배터리 전기 또는 수소연료전지 구동계를 쓴다. 전체의 4분의 1을 넘는 규모다. 가장 최근 변화는 운영사 트랜스데브 라인마인(TDRM)이 경영난을 겪는 네덜란드 제조사 에부스코의 전기버스 9대를 들인 것으로, 뢰델하임·소센하임·에슈보른을 잇는 56번과 프라운하임·노르트베스트슈타트를 지나는 71번에 투입됐다. 시 행정당국은 이로써 프랑크푸르트의 전기버스 선단이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고 밝혔다. 교통담당 시의원 야닉 슈반더는 "100번째 전기버스는 프랑크푸르트 버스 운행의 의도된 전환과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성공적인 경로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 도시의 특징은 충전 전력의 출처다. 배터리 전기버스는 헤데른하임 쓰레기 소각 발전시설(MHKW)에서 생산한 전기로 충전한다. 이 시설은 폐기물처리업체 FES와 에너지 공급사 마이노바가 운영하며,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전기를 만든다. TDRM 대표 볼프는 폐기물 소각과 에너지 생산, 주행 중 무배출 이동을 연결한 "독일에서 유일한 협업"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핵심은 '주행 중' 무배출이라는 단서에 있다. 소각 과정에서 배출은 실제로 발생하고, 차량에서만 나오지 않는 것이다. 최근 이 소각시설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약 47%였다. 다른 여러 운영사와 달리 100% 녹색전력을 쓰는 구조는 아니다.

다음 단계는 이미 일정이 잡혀 있다. 서부 프랑크푸르트의 버스 클러스터 B에는 2027년부터 단차 전기버스 10대가 추가되고, 동부 지역용 전기버스 39대 구매는 2028년으로 계획됐다. 이를 받칠 신규 차고지 '전기버스 데포 오스트'가 제크바흐 플린슈트라세에 건설 중이다. 2028년 12월부터는 25·57·81·82·83·85번 소규모 노선이 클러스터 H로 묶여 전면 전기 운행에 들어간다. 운영사 ICB는 뢰머호프 차고지를 대체할 '전기버스 운영기지 베스트'도 뢰델하임 로르셔슈트라세에 계획했는데, 배터리·수소버스 200대분의 공간과 충전 용량을 갖출 예정이다. 이 차고지 가동 전까지의 임시 대책으로 ICB는 최근 디젤버스 52대를 투입했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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