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토폴리노, 미국에서 공도 주행 허가 — 2027년형부터 최고속도 25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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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피아트가 2027년형 토폴리노를 미국에서 저속차량(LSV) 규격으로 내놨다. 최고속도가 19mph에서 25mph로 올라가면서 출고 상태로 공도를 달릴 수 있게 됐다. 기존 비공도 모델 구매자에게는 LSV 전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피아트가 목요일 2027년형 토폴리노를 공개하면서, 미국에서 별도 개조 없이 공도 주행이 가능한 차가 됐다. 앞서 미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 토폴리노는 최고속도가 19mph에 묶여 저속차량(LSV) 분류를 받지 못했고, 구매는 되지만 사유지에서만 운행할 수 있었다. 2027년형은 최고속도가 25mph로 올라가 LSV 요건을 충족한다. 이미 비공도 버전을 산 고객에게는 LSV 업그레이드를 무상으로 해준다.
라인업은 세 가지다. 2도어 하드톱인 기본형, 롤오프 소프트톱에 도어 대신 봉(스탠션)을 둔 돌체비타, 그리고 새로 추가된 오픈에어는 돌체비타의 롤오프 루프에 기본형 도어를 조합했다. 세 모델 모두 MSRP가 13,995달러이고, 목적지 비용을 포함한 시작 가격은 14,985달러다. 전 모델에 신형 풀컬러 디지털 계기판이 들어간다.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색상뿐으로 세 가지 중에 고른다. 베르데 비타 민트는 추가금이 없고 루나 그레이지와 코랄로 오렌지는 295달러다. 액세서리는 395달러 리어 러기지 랙 하나다.
성능 수치는 수수하다. 주행거리는 46마일, 출력은 8마력이다. 제한속도 35mph 미만 도로에서 합법인데, 이는 관할 구역에 따라 다르다. 전통적인 의미의 자동차와 같은 기준으로 볼 차가 아니라는 뜻이다. 매체는 골프카트가 많이 쓰이는 해변 도시형 이동수단으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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