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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8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횡성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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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0월 16~18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1,50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28회를 맞은 행사에는 해외 H.O.G. 멤버 90명과 파트너사 31곳이 함께했다. 마지막 날 그랜드 투어에서는 경찰 기관과 협력한 안전운전 교육이 진행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26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를 치렀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1,500명으로, 이 가운데 해외에서 온 인터내셔널 H.O.G. 멤버가 90명이다. 올해로 28회차다. 행사는 할리데이비슨 공식 오너 커뮤니티인 H.O.G.가 주최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후원하는 구조다.

프로그램은 주행 기량과 전시, 커뮤니티 활동으로 나뉘었다. 슬라럼 대회 '모토 스킬 코리아', 저속 주행을 겨루는 '거북이 레이스', 2종 소형 면허 코스를 활용한 게임이 운영됐고, 커스텀 모터사이클을 선보이는 '커스텀킹'도 열렸다. '할리 스토리' 전시에는 사전 모집과 선정을 거쳐 클래식 엔진과 기념·한정판 모델, 소유자의 사연이 있는 모터사이클 등 15대가 올랐다. 파트너사는 싱하소다, DB손해보험, GMC, HD현대오일뱅크 등 31곳이 참여했다. 사회공헌 활동 '할리천사'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환우와 가족 27명을 초청해 기부와 탠덤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했다. 둘째 날 밤에는 가수 김현정과 김장훈의 공연, 시상식과 불꽃쇼가 이어졌고 래플 경품으로 3,390만 원 상당의 '2026 스트리트 밥'이 걸렸다.

행사의 공익적 성격은 마지막 날 '그랜드 투어'에 몰려 있다. 경찰인재개발원과 횡성경찰서, 평창경찰서가 함께 이륜차 운행과 교통법규 준수를 주제로 안전운전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고, 교육을 마친 라이더들이 횡성·평창 일대를 함께 달리며 일정을 끝냈다. 대규모 라이더 모임이 교통 단속 주체인 경찰 기관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 점은 이륜차 안전 문화를 둘러싼 접점이 어디에 생기는지를 보여준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김지은 팀장은 "안전운전 교육과 캠페인에 협조해 주신 경찰인재개발원, 횡성경찰서, 평창경찰서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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