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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 자동화 라인 가동… 2026년 말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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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샤오펑이 광저우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IRON)을 만드는 자동화 생산 라인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핵심 공정의 80% 이상이 자동화됐으며 2026년 말 양산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과 해외 판매·인도는 2027년으로 잡혀 있고, 첫 물량은 자사 매장과 사업장에 먼저 투입된다.

샤오펑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IRON)의 생산 라인을 광저우에서 가동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고성능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세계 최초의 자동화 생산 라인"이라고 표현했고, 핵심 공정의 80% 이상이 자동화됐다고 설명했다. 라인에서 조립된 아이언은 스스로 걸어 나왔다. 허샤오펑 회장은 "로봇 생산 라인은 선례 없이 처음부터 만들어졌다"며 "오늘의 걸음은 작지만 샤오펑은 완전히 새로운 제품 범주의 생산 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제조에 쓰는 품질 관리 체계를 로봇 생산에 옮겨왔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아이언은 지난해 11월 샤오펑 AI 데이에서 공개된 뒤 걸음이 너무 자연스러워 사람이 들어간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고, 엔지니어가 무대에서 다리를 절개해 보이기도 했다. 전신 76개, 손 하나당 21개의 자유도를 갖췄고 외피는 밀폐형 유연 격자 구조다. 두뇌는 자체 설계한 튜링 AI 칩 3개로, 회사는 최대 2,250 TOPS를 낸다고 밝혔다. 원격 조작 없이 로봇에서 자체 피지컬 AI 모델을 구동한다는 것도 회사 측 주장이다. 샤오펑 로보틱스 부문은 지난달 9억 달러 이상을 조달해 63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다. IDG캐피털이 주도했고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참여했다.

양산 시점은 2026년 말, 초기 물량은 자사 매장과 사업장 투입이다. 판매와 인도는 2027년부터다. 회사는 월 1,000대 이상, 2030년 연 100만 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비교 대상인 테슬라는 옵티머스를 2026년 약 1만 대 생산할 것이라던 일론 머스크의 예상과 달리, 1월 시점에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물량이 없다고 인정했고 프리몬트 생산은 이제 시작 단계에 생산 속도도 느릴 전망이다. 다만 라인에서 한 대가 걸어 나온 것과 양산은 다르다. 아이언의 대당 총이익률이 전기차보다 "상당히 높을" 것이라는 샤오펑의 말도 아직 약속에 머문다. 유료 고객 인도 실적도, 규모에서의 실용성 입증도 없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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