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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10월 18일 연속으로 가정용 배터리를 끌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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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선런의 푸에르토리코 가상발전소 참여 가구가 6만을 넘겼고, 배터리는 7만 대에 가까워졌다. 10월 13일부터는 이상 고온 속에서 18일 연속으로 배터리가 호출됐다. 선런은 이 망이 45MW를 4시간씩 내보내는 일이 잦다고 밝혔다.

선런(Sunrun)은 푸에르토리코 가상발전소(VPP) 참여 고객이 6만 명을 넘어 1년 만에 두 배가 됐다고 밝혔다. 망에 묶인 배터리는 7만 대에 가깝고, 45MW를 네 시간 동안 내보내는 일이 잦다는 설명이다. 4월 이후 60회 넘게 호출됐으며 이상 고온이 이어진 10월 13일부터는 매일 가동돼 18일 연속 기록이 됐다. 선런은 자사가 푸에르토리코 고객 배터리 에너지 공유(CBES) 사업의 최대 집합사업자라고 말한다.

VPP는 수천 가구에 흩어진 배터리를 묶어 함께 전기를 내보내게 조정하는 방식이다. 섬의 계통 운영사 루마(LUMA)는 수요나 예비력이 가용 발전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일 때 CBES를 호출하고, 선런 같은 회사가 배터리 반응을 자동으로 관리한다. 집주인은 전기를 나눈 대가를 받고 비상용으로 남길 양을 스스로 정한다. 선런은 대부분이 전체 용량 중 일부만 내놓는다고 밝혔다. 루마는 7월에 CBES 전체 참여 고객이 9만 명을 넘었고 발전 부족 때 평균 75MW를 보탰다고 보고했다.

배경에는 전기 요금과 품질이 함께 걸린 사정이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8월 주택용 전기요금은 kWh당 26.36센트로 미국 평균 18.16센트보다 높았다. 같은 기관 집계로 2025년 푸에르토리코 고객은 대형 사고를 뺀 기준으로도 평균 36시간 정전을 겪어 2024년보다 19% 늘었다. 본토는 같은 기준에서 연 2시간 수준이고, 섬에서는 대형 사고로 23시간이 더 붙었다. 이미 집에 깔린 설비를 쓰면 새 발전소를 기다리지 않고 공급이 빠듯한 때를 넘길 수 있다. 다만 규모가 한계다. 참여 집합사업자들은 4월 규제 서류에서 일부 공급 부족 폭이 약 50MW·4시간 용량을 넘어서 2025년 순환 정전을 모두 막지는 못했다고 밝혔고, 더 큰 부족까지 메우도록 배터리를 추가로 모집하려 한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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