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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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서울서 AI 인프라 행사 — 국내 개발자·협력사 결집
엔비디아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AI 인프라 최신 기술을 공개하며 개발자와 스타트업, 협력사, 연구자 등 총 2000명이 참석한다. 첫날인 9일에는 엔비디아 주요 임원들이 참여하는 기조연설 '플래너리 세션'이 열린다. 디푸 탈라 엔비디아 로보틱스·엣지 AI 부문 부사장은 로봇 개발 플랫폼 '엔비디아 아이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장·실적·공급망SK하이닉스, 일본서 소재·장비 공급사와 첫 교류 행사
SK하이닉스가 10월 29일 일본 치바현에서 현지 핵심 협력사를 대상으로 첫 파트너스데이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병기 양산총괄(CPO), 강유종 부사장(구매 부문장), 최우진 부사장(P&T 부문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신에츠, 섬코, JSR, 나믹스 등 소재 기업과 도쿄일렉트론, 스크린홀딩스 등 장비 기업, 디스코, 아드반테스트 등 후공정 기업을 포함해 약 20여 곳이 참여했다. SK하이닉스는 이 자리에서 개발 중인 주요 기술과 향후 기술 방향을 공유했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엔비디아 협력사 메가스피드 임원, 간첩 의혹 — 칩 밀수 수사 확산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AI 기업 메가스피드의 경영진인 황리(앨리스 황)가 중국 정보기관과 연계된 인물로 의심받고 있다. 메가스피드는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에 컴퓨팅 자원을 대여하며, 엔비디아 칩 밀수 의혹으로 미국 상무부의 조사를 받아왔다. 미국 정보당국은 1년 넘게 이를 인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나, 엔비디아 매출과 대중 관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황리는 컴퓨텍스 2024·2025 기간 젠슨 황 CEO와 함께 포착된 바 있으며, 엔비디아는 해당 교류가 통상적인 고객 미팅이라고 밝혔다. 중국대사관은 이 같은 의혹을 근거 없는 비방이라며 부인했다.

삼성전자 협력사 40여개사, 사람인과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삼성전자와 함께 '2026 하반기 삼성전자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드림텍, 신성이엔지,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에이치비테크놀러지, 와이솔, 이랜텍, 인탑스, 티에스이 등 삼성전자 핵심 협력사 40여개사가 참여해 신입·경력 인재를 채용한다. 사람인과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이 채용박람회를 정례화해 운영해 왔다. 구직자는 전용 웹페이지에서 참여 기업 정보와 실시간 공고를 확인하고 즉시 입사 지원을 할 수 있으며, AI가 이력서와 이용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공고를 제안한다.

엔비디아, 협력사에 선수금 지급해 패키징·테스트 물량 확보
엔비디아가 10월 2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팩토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협력사들과 손잡았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이비덴, 앰코테크놀로지, KYEC, SPIL, 유니마이크론 등에 선수금을 지급해 반도체 패키징 기판, 테스트, 공동광학패키징(CPO) 생산 물량을 미리 확보하는 방식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이며 수요는 크지만 생산능력이 제약 요인이라고 말했다.
설계·EDA·IP퀄컴, 아키아나 인수로 RISC-V 자체 CPU 코어 개발 추진
퀄컴이 삼성 파운드리와 서버급 테스트 칩을 공동 개발했던 미국 반도체 IP 스타트업 아키아나를 인수했다. 아키아나는 차세대 오픈소스 CPU 아키텍처인 RISC-V 기반 설계자산을 보유한 업체다. 라빈 수구마르 아키아나 창업자 겸 CEO는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아키아나의 IP와 팀이 퀄컴 내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퀄컴이 자체 CPU 코어 개발과 RISC-V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하려는 행보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 협력사, KB국민은행·무보 2500억 보증 지원
KB국민은행은 10월 19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SK하이닉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반도체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과 SK하이닉스가 공동으로 특별출연금을 내고, 무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25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서를 발급한다. 지원 대상은 SK하이닉스가 추천하는 주요 협력사이며, KB국민은행은 대출금액과 관계없이 3년간 보증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설비투자·팹 증설대만, 텍사스에 반도체 협력사 산업단지 추진 — 공급망 미국 이전
대만전기전자공업동업공회(TEEMA)가 텍사스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최소 40억달러를 조성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 단지는 TSMC와 폭스콘 등 대형 업체가 의존하는 다수의 중소 협력업체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궁밍신 대만 경제부장관은 미국 기업과 현지 인력도 참여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정부는 텍사스에 부지를 확보했으며, 20억~40억달러 규모의 산업단지를 추가로 여러 곳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입주 기업에 대출 보증을 제공하고 비자·허가 등 미국 당국과의 소통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