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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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AI반도체 사용료 하락까지 CDS로 헤지
월스트리트저널은 AI 산업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월가에서 손실 대비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고 2026년 10월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인투자자와 기술기업 임원들이 AI 관련 기업 주식·채권 가격 하락에 대비해 풋옵션과 신용부도스와프(CDS) 등 금융상품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지 수요는 주식·채권뿐 아니라 AI 반도체(GPU) 사용료 하락 위험까지 확대되고 있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우주데이터센터포럼 국회 토론회, AI반도체 우주실증 논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11월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주데이터센터포럼 3차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우주항공청, 우주데이터센터포럼,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우주데이터센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공 사례 조기 확보를 주제로 한다. 이춘우 K-문샷 추진단 우주미션 PD와 임정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탐사연구센터장이 핵심기술 개발과 소형 K-우주데이터센터 계획을 발표하며, 리벨리온·플렉셀스페이스·램퍼스·KT SAT 등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이주희 의원은 글로벌 공급망이 굳어지기 전에 국산 AI 반도체와 부품의 우주 실증을 통한 첫 성공 사례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공학한림원, AI반도체 저전력화 질문 선정 — 10년 기술의제
한국공학한림원(NAEK)이 앞으로 10년간 한국 공학이 풀어야 할 핵심 질문 10개를 선정했다. 원내 8개 전문분과가 제안한 55개 후보를 바탕으로 회원 의견을 모으고 전문가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추렸으며, 득표 수가 아니라 공학적 본질성과 파급력, 미래성, 사회적 중요성을 종합해 판단했다. 선정된 질문은 'AI·생명·에너지' 등 네 분야로 나뉘며, 이 중 '지능과 반도체' 분야는 전력은 적게 쓰면서 AI를 더 똑똑하게 만들 반도체와 글로벌 AI 경쟁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쥘 방안을 핵심 질문으로 제시했다.

퓨리오사AI 대규모 투자유치, AI반도체 팹리스 몸값 상승
퓨리오사AI가 시리즈D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외 투자 수요가 몰리며 모집 목표를 기존 4500억~7500억원에서 8200억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전 기업가치는 3조원, 투자 후 기업가치는 약 3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대 투자자는 국민성장펀드로, 정부가 AI 반도체 산업 육성과 연산 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3700억원을 투입했다. 해외 투자자로는 인피니텀이 참여했으며, 인피니텀은 지난 6월 미국 AI 반도체 기업 그록의 투자 라운드에도 공동 투자한 바 있다.

가온칩스, KAI 무인기 AI반도체 개발 참여 — 삼성 8나노 공정
가온칩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관하는 차세대 무인체계용 AI 반도체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사업'의 공중 무인플랫폼 세부과제이며, 주관기관은 수퍼게이트다. 개발 대상은 차세대 소모성 공중 무인기에 탑재되는 AI용 시스템온칩(SoC)으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칩에 통합한 반도체다. 통신이 원활하지 않거나 제한된 작전 환경에서도 무인기가 외부 지원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코스피 8% 급락, 금융위 긴급점검 — AI반도체 수익 불확실성도 거론
코스피가 8% 이상 급락하며 5500선 아래로 떨어지자 금융위원회는 10월 15일 유관기관과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유관기관과 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 AI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이 증시 변동성 확대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로봇웨어에이아이, 국산 AI반도체 탑재 양계로봇 실증 참여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반려동물 산업 육성 협의회 IR 데이에서 벳플럭스와 로봇웨어에이아이가 각각 동물의료와 축산 현장의 AI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벳플럭스는 동물병원 CRM을 AI 에이전트로 확장한 '늘펫N'을 출시해 2개월 만에 40개 병원이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로봇웨어에이아이는 자율주행 양계관리 로봇 'RW-150i'로 닭의 활동성, 폐사체, 계란, 기침 소리를 탐지하며 통신이 불안정한 농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엣지 AI 구조를 적용했다. 이 회사는 '국산 AI 반도체 기반 인공지능 전환(AX) 디바이스 개발·실증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공급기업은 모빌린트와 어니컴이다.

파네시아·딥엑스, AI반도체 특별관서 CXL·NPU 칩 시연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5' AI반도체 특별관에서 국내 AI반도체 팹리스들이 실물 칩과 데모를 공개했다. 파네시아는 CXL·PCIe 기반 개방형 인터커넥트 스위치 칩을 전시해 엔비디아 GPU, AMD CPU, 국산 NPU 등 이기종 가속기를 연결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디노티시아는 비정형 데이터 처리 병목을 줄이는 벡터DB프로세스유닛(VDPU) 칩과 AI 스토리지를 소개했다. 딥엑스는 삼성전자 5nm 공정 비전 칩 'DX-M1'을 고객사 바이다, 마인드레이와 함께 전시하고 CPR 교육용 스마트글래스 데모를 시연했다. 모빌린트는 CPU와 MPU를 통합한 '레귤러스' 칩 기반 실시간 시각언어모델 데모와 USB형 NPU 동글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