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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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CSOT 지분 매입 — TV용 LCD 공급망 재편
삼성전자 TV사업부가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CSOT 지분 10.16%를 전량 인수했다. 인수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이며 거래일자는 12월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 중국 쑤저우 LCD 공장을 CSOT에 매각하면서 해당 지분을 보유하게 됐으나, 이후 LCD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직접적 사업 연관성은 줄었다. 삼성전자는 TV용 LCD 조달에서 CSOT 비중이 가장 크며, 동시에 BOE와도 조달 물량 확대를 논의하는 등 패널 공급사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삼성전자, TCL CSOT 보유지분 전부 매입해 LCD 공급망 확보
삼성전자가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중국 TCL CSOT 지분 10.16%를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약 1조2718억원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사업 연관성이 낮아진 TCL CSOT 지분을 정리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이번 지분 인수를 LCD 패널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하고 있다.

삼성전자, TCL CSOT 주식 매입 — LCD 패널 공급망 확보
삼성전자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어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1조27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TV·모니터 사업을 담당하는 VD사업부이며 거래일자는 오는 12월이다. TCL CSOT는 LCD 패널 생산라인을 보유한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다. 이번 지분 매입은 LCD 패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LG전자 TV사업, LCD 패널값 상승에 메모리 공급선 재편
LG전자 TV(MS)사업본부가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과 신흥시장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4분기에는 LCD 패널 가격이 제조원가 상승과 패널업체 감산 영향으로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 부담이 다시 커질 전망이다. LG전자는 내년 1분기부터 패널 가격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패널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사양 최적화와 공급선 이원화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저가 제품군은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에 반영하기 어려워 수익성 타격이 더 클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 BOE에 LCD 아이맥 RFI 발송 — OLED 전환 신중론 부상
애플이 BOE 등 패널업체에 LCD 아이맥 패널 개발 자료요청서(RFI)를 보낸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업계에서는 해당 제품이 2029년 전후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애플 첫 OLED 아이맥 출시 예상 시점과 겹쳐 OLED 전환 속도조절론이 부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로, LG디스플레이는 W-OLED로 아이맥 OLED 프로젝트에 대응해왔으나 LG디스플레이 프로젝트는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LG디스플레이에도 LCD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패널 개발 RFI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하이엔드 LCD는 LG디스플레이가 주력 공급 중이며, BOE·티엔마가 공급망에 있고 CSOT는 샘플 공급으로 진입을 노리고 있다.
시장·실적·공급망삼성전자, BOE산 TV LCD 조달 확대 — 2028년 900만대 목표
삼성전자가 BOE에서 조달하는 TV용 LCD 물량을 2027년 600만~700만대, 2028년 800만~900만대로 늘리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5년 BOE에서 조달한 TV용 LCD는 220만대였다. 천옌순 BOE 회장이 삼성전자를 방문해 노태문 DX부문장 사장과 TV·스마트폰 사업 협력을 논의했고, 이 자리에서 TV용 LCD 공급 확대 방안이 구체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물량 확대와 함께 TV 마케팅 비용인 '광고 로열티'(MDF)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BOE가 삼성전자에서 확보할 스마트폰 OLED 물량은 삼성전자의 중저가폰 출하 축소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BOE 회장-삼성 노태문 사장 회동, TV LCD·OLED 공급 논의
중국 BOE의 천옌순 회장이 10월 12일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과 만났다. 노 사장은 DX부문장과 MX사업부장을 겸해 TV·스마트폰용 패널 구매를 모두 총괄한다. 업계에서는 TV용 LCD와 스마트폰용 OLED 공급 건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TV용 LCD는 국내 패널 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삼성전자의 중국 업체 의존도가 높아진 상태이며, 최대 공급사는 TCL 자회사 CSOT로 알려졌다.
시장·실적·공급망BOE 회장 방한, 삼성 노태문 사장과 LCD 패널 협상
천옌순 BOE 회장이 이달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 TV·스마트폰 사업부 노태문 사장과 회동할 계획이다. 양사 수뇌부 만남은 4개월 만에 이뤄진다. 중국 패널 기업들이 TV용 LCD 패널 가격을 일제히 올린 상황에서, 이번 만남에서 LCD 패널 수급 확대와 가격에 대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디스플레이 업계는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