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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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AMD와 협력 논의 — 엣지 NPU·SOM 결합 제안
딥엑스가 2026년 11월 3일 AMD와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키스 스트라이어 AMD 글로벌 AI 마켓 총괄 수석부사장과 장정희 AMD코리아 대표가 딥엑스 판교 본사를 방문해 김녹원 딥엑스 대표와 만났다. 양측은 피지컬 AI, 이기종 컴퓨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딥엑스는 AMD의 시스템온모듈(SOM) 플랫폼 '크리아'에 자사 저전력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결합해 로봇의 실시간 제어와 AI 추론을 한 모듈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설계·EDA·IP세바 뉴프로 2세대 NPU, AI 반도체 IP 사업 확장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세바가 11월 2일 차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 2세대 제품군 '뉴프로'를 공개했다. 1세대 대비 1mm² 면적당 AI 처리량을 최대 2배 높이고 에너지 효율은 50% 개선했다. 세바는 이번 제품군을 통해 AI 추론 반도체, 지능형 메모리, 통신 연결 반도체 등 AI 인프라 영역까지 사업을 넓힌다고 밝혔다. 일부 고객사에 조기 제공 중이며 정식 공급은 2027년 2분기부터다. 1세대 뉴프로는 15곳이 넘는 고객사가 라이선스를 도입했다.
설계·EDA·IPQwenputer, RISC-V CPU 가중치 내장해 Doom까지 구동
AI 엔지니어 디비안시 아그라왈이 개발한 Qwenputer는 Qwen 3.5 4B LLM에 32비트 RISC-V CPU를 직접 가중치 형태로 컴파일해 삽입한 실험적 프로젝트다. 이 CPU는 학습이 아닌 컴파일러가 모든 가중치를 계산해 만들어졌으며, 공식 riscv-tests를 통과하고 QEMU와 결과가 일치한다고 설명됐다. Qwen의 Gated DeltaNet 상태를 RAM처럼 활용해 외부 툴 호출 없이 C와 MicroPython 코드를 실행할 수 있고, 둠 게임 E1M1 맵도 구동한 사례가 공개됐다. 1,024개 슬롯에 최대 512개 파일을 저장하는 파일시스템도 추가돼 모델 크기가 커졌으며, 테스트에는 24GB 이상의 VRAM이 권장된다고 개발자는 밝혔다. 코드는 MIT 라이선스로 깃허브에, 모델은 허깅페이스에 공개됐다.

모빌린트 NPU 레귤러스, 누리호 탑재돼 위성 온보드 AI 실증
모빌린트는 누리호 5차 발사의 부탑재위성 BEE-1012에 자사 NPU '레귤러스' 기반 보드 2종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독자 설계한 NPU가 실제 궤도 위성에 탑재된 것은 국내 AI 반도체 산업 최초 사례다. 해당 보드는 우주의약 실증 실험 영상 분석과 온보드 데이터 처리를 맡는다. 모빌린트는 전력 대 성능비와 동적 전력 관리, 러기드 내환경 설계, 고장 감지·진단·복구(FDIR) 기법을 적용해 우주 환경의 방열·방사선 문제에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박주현 연구기획 본부장은 이번 실증으로 확보한 '스페이스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체계종합업체 및 위성 제조사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픈케이클라우드 데브데이, GPU·NPU 혼합 운영 기술 공개
ETRI가 운영하는 오픈케이클라우드 커뮤니티가 11월 10일 서울 ST센터에서 '오픈케이클라우드 데브데이 2026'을 개최한다. 행사는 국산 AI 반도체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는 기술과 구현 방안을 공유하며, GPU와 NPU 등 서로 다른 AI 반도체를 함께 관리하고 작업을 배분하는 기술을 다룬다. 2부에서는 쿠버네티스 기반 자원 배치, 오픈스택 기반 AI 추론 클러스터 구축, 자연어 명령 기반 자원 할당 기술 등 구체적인 구현 방법이 발표된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클라우드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되며 ETRI, 이노그리드, 오케스트로 AGI, 모빌린트 등이 참여한다.

유라클, KT 토큰 팩토리 참여 — NPU 코딩 어시스턴트 탑재
유라클이 KT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AI 인프라 및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대에 협력한다. 유라클은 KT가 추진하는 AI 유통 플랫폼 '토큰 팩토리'에 파트너사로 참여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국내외 공급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양사는 리벨리온의 국산 NPU와 LLM, KT의 업무 특화 AI 에이전트를 통합한 'NPU LLM 스테이션'에 유라클의 AI 코딩 어시스턴트를 연동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외부 클라우드 연결이 제한된 폐쇄망 환경에서도 기업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AI 코드 작성을 지원할 계획이며, 금융·공공기관과 제조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을 추진한다.

에너자이, 브로드컴 NPU 최적화로 온디바이스 AI 상용화
에너자이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네트워크 X 2026'에서 브로드컴 반도체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시연했다. 통신장비 제조사 사젬콤 부스에서는 음성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가온그룹 부스에서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통신 대역폭을 우선 배분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에너자이는 두 시연에 사용한 AI 모델을 브로드컴 신경망처리장치(NPU)에 맞춰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장한힘 에너자이 대표는 브로드컴, 시냅틱스 등 반도체 파트너와의 기술 협력을 상용화 사례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엣지 AI, 리테일 매장에 NPU·GPU 탑재 확산
ZDNet코리아 기고문은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이 엣지 AI를 통해 데이터 기반 운영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장에서 카메라·POS·센서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지 않고 현장에서 처리하면 지연시간과 대역폭 비용을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 부담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형 매장은 NPU가 통합된 GPU를, 대형 매장은 컴팩트 GPU나 전용 AI 가속기를 활용하는 등 매장 규모와 워크로드에 맞춰 컴퓨팅 자원을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BMC·레드피시 기반 원격 관리와 제로터치 프로비저닝을 통해 전담 IT 인력 없이도 수천 개 매장으로 AI를 확장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