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컨덕터 엔지니어링이 업계 전문가들의 블로그 글을 모아 소개했다. eBeam Initiative는 대형 포토마스크와 하이-NA EUV, 커브리니어 마스크를 다룬 패널 토론 내용을 전했고, 지멘스는 칩렛 기반 설계에서 시스템 기술 공동최적화와 멀티피직스 분석의 중요성을 짚었다. 시높시스는 피지컬 AI 시스템을 위한 물리 기반 설계 방법론을, 케이던스는 AI가 RTL 생성과 ECO 제안까지 맡는 상황에서 설계 검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암은 소스 없이도 마이크로아키텍처를 분석하는 기법을, 키사이트는 스케일업 패브릭에서 텐서 병렬화의…
동원파츠 조준 부사장은 IPO 기자간담회에서 장비사와 경쟁하지 않는 전략으로 반도체 공정 애프터마켓 부품 매출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원파츠의 애프터마켓 매출 비중은 2023년 39.3%에서 2025년 45.1%로 올랐다가 신규 장비 입고 증가로 올해 상반기 39.7%로 낮아졌으며,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9% 늘어난 633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에서 145억원으로 늘었다. 동원파츠는 11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03만주를 공모하며 금속 3D프린팅을 새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이다.
EE Times는 AI 반도체의 패키지 크기가 커지면서 전통적인 웨이퍼 기반 공정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패널 레벨 처리 공정이 향후 첨단 패키징을 확장할 핵심 경로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램리서치는 이러한 패널 공정 구현을 지원하는 장비업체로 언급됐다.
22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와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메타플랫폼스의 대규모 AI 투자 계획으로 자금 조달 부담이 부각된 데다, 램리서치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매도세가 집중됐다. 엔비디아 주가 하락으로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2일 램리서치가 PSK를 상대로 제기한 베벨 에처 특허침해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램리서치는 2021년 소송을 제기하며 특허 6건 침해를 주장했으나, PSK가 그중 5건을 무효화했고 마지막 쟁점특허 1건에 대해서도 비침해 판결을 받았다. 쟁점특허는 참엔지니어링의 '플라즈마 에칭 챔버' 특허로, 웨이퍼 테두리를 정밀하게 깎는 챔버 구조에 관한 기술이다. 재판 과정에서 램리서치는 PSK의 베벨 에처 '프레시아'에서 특허 구성요소가 도출된다고 주장했지만, PSK는 관련 수치가 영업비밀이라며 공개를 거부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가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 전망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팀 아처 램리서치 CEO는 21일(현지시간) 2027회계연도 1분기(2026년 6월29일~9월27일)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메모리 업체 간 차세대 D램 로드맵이 엇갈리며 제기된 장비 수요 둔화 우려에 정면 반박했다. 아처 CEO는 반도체 소자 구조가 3차원으로 전환될수록 식각과 증착 공정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가 '마이크론 서플라이어 데이 2026'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서플라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서 열렸으며,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회장 CEO 등 경영진과 글로벌 협력사가 참석했다. 이번 수상 기업 중 한국 기업은 한미반도체가 유일했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램리서치 등도 함께 수상했다. 한미반도체는 HBM 생산에 쓰이는 TC 본더 장비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2025년 HBM4 양산용 'TC 본더 4'를 출시했으며 2027년 '와이드 TC 본더' 출…
세계 주요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가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신규 장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램리서치가 발표한 2027회계연도 1분기(2026년 6월29일~9월27일) 매출은 82억1942만달러로, 전년 동기 53억2417만달러 대비 54.4% 늘었고 직전 분기 67억2224만달러보다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