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이 '부산형 AI 서비스 확대 구축' 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포티투마루, 어기야팩토리와 구성한 컨소시엄에서 주관사업자를 맡아 AI 모델과 UI/UX를 제외한 데이터 구축, 업무 기능 구현, 인프라 안정화, 품질 검증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행정 AI 서비스 'AI부기주무관'을 부서와 개인 업무 환경에 맞춰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클라이온이 '부산형 AI 서비스 확대 구축' 사업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부산시 행정 AI 서비스 'AI부기주무관'을 부서·개인 맞춤형 업무 환경으로 확장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포티투마루, 어기야팩토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데이터 수집·정제, RAG 인프라 구축, 보안 검증, 프로젝트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 신규 행정자료를 비식별화해 벡터·그래프 DB 기반 RAG 환경을 조성하고, 자체 개발한 품질 진단 솔루션 '렉스(REX)'로 검색·생성 품질을 검증할 계획이다. 클라이온은 앞서 서울시 생성형 AI 챗봇 2.0과 부산시 인공지능 융합…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부산시의 행정 AI 플랫폼 'AI부기주무관'을 고도화하는 2단계 '부산형 AI 서비스 확대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주사업자인 클라이온, 어기야팩토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시 특화 sLLM 공급과 행정 도메인 심화학습, 멀티 모델 서빙 최적화를 담당한다.
포티투마루가 '2026 재팬 IT 위크 오텀'에 참가해 웹사이트 특화 AI 에이전트 '사이트버니'를 선보이며 일본 엔터프라이즈 AX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이트버니는 노코드 방식으로 웹사이트 URL만 등록하면 콘텐츠를 자동 학습해 근거 기반 답변을 제공하며, 다국어 지원과 버추얼 휴먼 모드를 갖췄다. 회사는 전시회 기간 데모 시연과 함께 일본 현지 공식 파트너사 모집도 병행하고 있다.
포티투마루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테크42와 공동 개최한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DMI)'에서 AI 에이전트와 초개인화를 활용한 AI 사업 전략을 14일 공개했다. 핵심은 AI 도입 영역을 인프라 구축과 업무 자동화에서 마케팅·세일즈·고객경험(CX)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기업 내부에서 쓰는 AI 에이전트를 고객 분석과 초개인화 서비스 고도화로 연결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내야 한다는 설명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지디넷코리아 인터뷰에서 자본과 인프라가 열세인 한국이 초거대 AI 모델 경쟁을 뒤쫓기보다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하는 AX에서 경쟁력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산업 AX를 먼저 추진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독자 모델 연구와 LLM 이후를 대비한 원천기술 연구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도 자체 모델 개발에서 도메인 특화 AX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