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진 AI 기술, 누리호 5차 탑재 큐브위성서 우주 실증 착수
펀진의 AI 기술이 적용된 큐브위성 'BEE-1012'가 지난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 5차에 탑재됐다. 이 위성은 스페이스린텍이 개발했으며 연세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 펀진, 모빌린트 등이 참여해 위성 상태를 자율 진단하고 운용을 지원하는 AI 기술을 우주 환경에서 실증하는 것이 목표다.
펀진의 AI 기술이 적용된 큐브위성 'BEE-1012'가 지난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 5차에 탑재됐다. 이 위성은 스페이스린텍이 개발했으며 연세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 펀진, 모빌린트 등이 참여해 위성 상태를 자율 진단하고 운용을 지원하는 AI 기술을 우주 환경에서 실증하는 것이 목표다.
펀진은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된 스페이스린텍 큐브위성 'BEE-1012'에 자사 AI 기술이 적용됐으며, 발사 후 첫 교신 시험에서 AI 모듈이 정상 작동했다고 밝혔다. 펀진은 자체 예지보전 솔루션 'KWM-헤파' 기반으로 AIOBC에 위성 상태진단 기술을 구현했으며, 향후 실제 위성 데이터로 고장 탐지·격리·복구(FDIR) 기능을 단계별로 검증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 중인 차세대 소모성 공중 무인플랫폼에 국산 AI반도체가 탑재된다. 이 반도체는 통신이나 위성항법시스템 사용이 제한되는 환경에서도 레이다 등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해 무인기의 자율비행과 임무 수행을 지원한다. 이번 개발은 KAI가 총괄하는 산업통상부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중 수퍼게이트가 주관하는 세부과제로 추진되며, 가온칩스는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를 추진하면서 지상·해양·우주·항공을 아우르는 국내 첫 종합 방산그룹 탄생 가능성이 제기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은 2026년 8월 KAI 지분 15.9%를 확보해 2대주주에 올랐다. 최대주주는 지분 26.4%를 보유한 한국수출입은행이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대형 방산업체와 겨룰 체급을 갖추는 계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정부가 사실상 유일한 구매자인 국내 방산 시장에서는 공급망이 한 그룹에 쏠릴 수 있다는 우려도 맞서고 있다.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약 16% 확보하며 2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는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 지분을 민간 기업에 넘기는 방식으로, KAI 최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은 현재 지분 26.4%를 갖고 있다. 쟁점은 단순 지분 구조보다 국가 예산을 투입해 키운 항공기 체계종합 기술과 인력·인프라를 민간이 넘겨받아 공공성을 유지하며 발전시킬 수 있는지 여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 내용을 바탕으로 보도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유인 경공격기 FA-50과 자체 개발 다목적 무인기 AAP(Adaptable Aerial Platform)의 편대비행을 국내 최초로 실시했다. 비행은 10월 8일 전남 고흥 남쪽 해상 고도 7,000피트(약 2.1km) 상공에서 이루어졌으며, 두 기체는 30피트(약 9m)~100피트(약 30m) 간격을 유지한 채 20분간 편대비행을 완수했다. KAI는 이번 실증을 통해 차세대 유무인 복합운용체계(MUM-T, Manned-Unmanned Teaming)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MUH-1의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액은 1145억원이며 기간은 이달부터 2031년 12월까지다. PBL은 부품 납품량이 아니라 가동률, 정비 신뢰도 등 운용 성과에 따라 대가가 정해지는 방식으로, 부품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 책임이 군에서 업체로 넘어간다. KAI는 훈련기, 전투기, 육군 헬기에 이어 해병대 헬기까지 후속 군수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자금 조달 방식을 단기차입에서 공모 회사채와 전환사채(CB)로 넓히고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과 소형무장헬기(LAH) 양산이 본격화하면서 제품 납품 전에 들어가는 자금 수요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KAI의 수주 잔고는 26조원에 달하며, 꾸준한 군수 물량 공급과 함께 KF-21 같은 대형 프로젝트의 투자비 회수가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