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호주 오스바이오텍 2026 행사에서 퀸즐랜드대학교(UQ), ARM Hub 등 호주 연구기관·산업계와 AI 기반 신약개발, 자율실험실(SDL),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전문인력 양성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 측은 연세대 K-NIBRT 사업단,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참여해 AI 단백질 설계, 바이오공정 자동화, 디지털 트윈 등 역량을 소개했고, 호주 측은 UQ의 신약개발·임상 연계 인프라와 ARM Hub의 산업용 AI·로보틱스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양측은 SDL과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계의 해외 시장 확대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코트라가 유럽 진출을 돕기 위한 실무 안내서를 내놓았다. 두 기관은 3일 '한눈에 보는 바이오헬스 유럽 진출 가이드 A-Z'를 의약품편과 의료기기편으로 나눠 공동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각각 다른 규제 체계를 따른다는 점을 고려해 산업별로 분리 구성됐으며, 유럽 시장의 흐름과 국가마다 다른 인허가·유통 절차를 정리했다. 전체 내용은 시장 동향, 인증·규제·유통 정보, 기업 수요 및 사례라는 세 갈래로 나뉘어 구성됐다.…
제약산업에서는 AI가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연구개발 방식을 변화시키면서, 임상 데이터 해석과 약가제도 대응 역량까지 갖춘 인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연세대 약학대학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은 2018년 보건복지부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출범해, 임상·인허가·품질관리 등 신약개발 후반부 실무교육을 기반으로 삼아왔다. 이후 2023년 AI·빅데이터 전공을 신설하며 교육 범위를 넓혔고, 현재까지 졸업생 290명을 제약기업, CRO, 공공기관, 투자업계 등에 배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호주 오스바이오텍이 주최한 '오스바이오텍 2026' 바이오테크 주간 행사에 참여해 호주 측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진흥원은 퀸즐랜드대학교(UQ)와 로보틱스 제조 비영리 혁신기관인 암허브(ARM Hub) 등 현지 연구기관·산업계 관계자들과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자율실험실(SDL), 바이오의약품 제조,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는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관계자도 함께 참여했다.
엔티엘헬스케어가 칠레 현지 병원과 약 1년간 진행한 실증 연구를 통해 AI 기반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써비케어 AI'의 성능과 임상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연구는 질확대경 검사가 필요한 칠레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수행됐다. 회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의료기관 대상 제품 공급과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시행 중인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의 마무리 시점에 맞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구조를 전면 재점검하기로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를 위한 연구용역 입찰을 공고했으며, 사업은 2027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용역 과업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시장 동향과 기업의 해외 진출 실적 분석이 우선 포함됐다.…
국산 의료기기가 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면서 MDR 인증을 위한 임상평가의 중요도가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6일 개최한 메드텍 인사이트 2026에서는 MDR 인증 과정 속 의료진 역할을 다루는 세션이 마련됐다. 원격으로 발표에 나선 Maja 실레지아 의과대학 교수는 의료진이 서류에 서명만 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임상적 근거와 논리를 검토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가 공공기관 기능개혁 방침에 따라 산하·유관기관 통폐합을 추진한다. 대구경북과 오송으로 이원화돼 운영되던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하나로 통합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는 재생의료와 화장품산업 지원 기능이 편입된다. 이번 조치로 복지부 소관 기관은 전체 8개가 줄어든다. 정부는 이와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지방이전도 추진하며, 올해 4분기 중 구체적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부터 선도기관 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