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공공데이터를 모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국민이 쓸 AI 서비스로 연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간 위원과 정부 관계자들은 부처별 개발 역량·예산, 데이터 공유 보상, 개인정보 보호 기준 마련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가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범정부 데이터 파이프라인' 활용 방안과 AI 입법 프레임워크 추진을 위한 7개 태스크포스 구성·운영계획 등 3개 안건이 원안 의결됐다. 7개 TF는 이달 세부 계획을 마련해 이달 말부터 순차 출범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희귀질환치료제 신속등재 시범사업 대상으로 전신 농포성 건선, 뒤쉔 근디스트로피, 활성화된 PI3K 델타증후군, SOD1 변이 루게릭병,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치료제 등 5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등재 전에 반드시 거치던 비용효과성 평가를 등재 이후로 미루고, 실제 임상 성과와 사전 합의한 평가계획서에 따라 사후평가를 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약제는 사후평가계획서 보완 등을 거쳐 늦어도 2027년 1월까지 등재 신청을 마쳐야 한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제기한 비대면진료 관련 국민동의청원이 공개 22일 만에 동의 5만 명을 넘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심사에 들어갔다. 청원은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초진 분류 기준, 7일 처방일수 제한, 동일 시·도 내 진료 제한 규정을 재검토해 달라는 내용이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의 지속적인 이용 보장'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지난 10월 14일 게시 이후 22일 만인 11월 4일 오후 2시 5만 명 동의를 얻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는 오는 12월 24일 시행되는 개정 의료법에 맞춰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시행규칙에 대한 이용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정부가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주도권을 지방정부로 넘기고 연 1조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신설해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등 지역 필수의료 인프라를 확충한다. 국립중앙의료원에는 '(가칭)공공보건의료개발원'을 설치해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맡긴다. 보건복지부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강당에서 공청회를 열고 '제3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6∼2030)(안)'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국민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치료받는 공공보건의료체계 확립'을 비전으로 지역 간 치료가능사망률 격차를
기존 의대에서 늘어나는 584명 정원 전체에 지역의사제가 적용된다는 점은 이번 증원이 지역 필수의료 공급을 목표로 설계됐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순천대·목포대 경쟁 과정의 외압 의혹 고발과 김원이 의원의 단식 농성이 함께 언급돼, 정원 확정이 갈등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국면의 시작임을 보여준다.
AI 지식관리 기업 텍스트웨이가 자체 'PISA 엔진'으로 대구 수성구 노인복지 정보 검색을 지원하는 AI 시스템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오픈데이터포럼(ODF) 공공데이터·AI 활용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분산된 복지 지침과 행정자료를 상담 공무원이 근거와 함께 검색할 수 있는 웹 기반 '근거확인형 AI 어시스턴트' 시제품을 테스트 중이다. 보건복지부 복지사업 지침과 수성구 노인일자리·급식 지원·복지급여 자료 등이 검색 대상이며, 공식 자료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답변을 보류하도록 설계됐다. 8월 데이…
보건복지부 종합감사 결과, 대한적십자사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채혈금지 대상자 관리 업무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병, 약물 복용, 예방접종 등 동일한 사유로 채혈이 제한되는 경우에도 정해진 기간과 다른 기간이 적용된 사례가 다수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