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누도2', 사과박스 3천만 원이 촉발한 대규모 전쟁
요약
스트리머 남봉이 제작하고 스텔라이브가 후원하는 '봉누도2'에서 대규모 전쟁이 벌어졌다. 김창후 서장이 3천만 원이 든 사과 박스를 받는 장면이 사진에 담긴 것이 발단이 됐다. 서로 다른 서사로 대립하던 보도국과 경찰이 정면충돌했고 여기에 갱단이 합류했다.
낡은 사과 박스. 안에는 3천만 원이 들어 있었다. 돈이라기보다는 미끼였고, 미끼라기보다는 질문이었다. 너는 어느 쪽인가. 김창후 서장이 그 상자를 받아 들었을 때만 해도 그는 몰랐다. 그저 자기 식구들을 먹여 살릴 생각 뿐이었다. 그 한순간의 선택이 카메라에 담겼다. 사진 한 장이 봉누도의 밤하늘을 총성으로 가득 채우는 신호탄이 될줄은 몰랐을터다.스트리머 남봉이 제작하고 스텔라이브가 후원하는 '봉누도2'에 대규모 전쟁이 발발했다. 여러 서사로 대립하던 보도국과 경찰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한편, 이 싸움에 갱단이 합류하면서 피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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