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반룡의 게임애가] 게임박물관은 무엇을 모아야 하는가
요약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물 분장대회를 열었다. 지난해에는 83개 팀이 지원해 10개 팀이 신라 금관, 고려청자, 불상, 민화 호작도 등으로 분장했고, 올해는 전국 4개 권역에서 275개 팀이 참가해 25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필자는 관람객이 유물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자기 몸으로 다시 풀어낸 점에 주목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장대회를 열었다. 작년에도 무척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는 행사라 이번에도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다. 지난해에는 83개 팀이 지원해 10개 팀이 신라 금관과 고려청자, 불상, 민화 호작도 같은 유물로 분장했고, 올해는 전국 4개 권역에서 275개 팀이 참가해 25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다양한 참가작이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난해에는 금동관음보살좌상이, 올해는 기마인물형 토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특히 관람객이 유물을 바라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기 몸으로 다시 풀어낸 것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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