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문상 가서 하는 말, 상주가 답하는 말

빈소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사실 말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굳이 말한다면 쓸 수 있는 짧은 인사와, 상주에게 하지 않는 말을 알아 두세요.

빈소에 들어서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위로가 되는 말을 하고 싶은데, 괜한 말이 상처가 될까 걱정됩니다.

한눈에

  • 말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고인에게 절하고 상주에게 절한 뒤 조용히 물러 나오면 됩니다.
  • 굳이 말을 한다면 짧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상주에게 「호상입니다」는 하지 않습니다.

왜 말하지 않는 것이 기본인가

『표준 언어 예절』은 상을 당한 사람에게는 어떤 말도 위로가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조의를 나타낸다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고인에게 두 번 절하고 상주에게 절한 뒤 말없이 물러 나오는 것을 일반적이고 예의에 맞는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굳이 말을 한다면

  •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말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를 듭니다.
  • 부모상에 한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를 쓸 수 있다고 하며, 상주와 문상객이 모두 나이가 지긋할 때 어울리는 말로 봅니다.
  • 말을 할 때는 끝을 흐리지 말고 분명하게 하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문상하는 사람도 슬퍼서 말을 다 잇지 못하는 법이라는 점도 함께 짚습니다.

하지 않는 말

「호상(好喪)입니다」는 문상객끼리라면 모를까 상주에게는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고인이 오래 사셨더라도 「잘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것은 상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상주가 답하는 말

상주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말을 한다면 「고맙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도로 와 준 데 대한 고마움을 나타내면 된다고 합니다. 잘 쓰이지 않는 옛말을 길게 늘어놓는 것은 상주의 예의가 아니라고도 짚습니다.

자주 묻는 것

누구의 상인지에 따라 인사말이 달라지나요?

예전에는 부친상·모친상·남편상·자녀상마다 다른 인사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표준 언어 예절』은 오늘날에는 굳이 복잡하게 나누어 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부모상의 「망극」만 예외로 듭니다.

조문, 조상, 문상은 무엇이 다른가요?

원래는 뜻이 달랐다고 합니다. 「조상(弔喪)」은 돌아가신 분께 예를 표하는 것, 「조문(弔問)」은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을 일컬었습니다. 이 두 말은 부모상·승중상(손자가 상주가 된 경우)·남편상에만 썼고, 부인상·형제상·자녀상 등에 위로하는 것은 「조위」, 「위문」으로 달리 불렀습니다. 오늘날에는 대부분 구분하지 않고 쓰며, 모든 경우를 「문상(問喪)」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써도 되나요?

『표준 언어 예절』이 두루 쓸 수 있는 말로 드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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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에서의 순서는 「문상 가서의 순서」, 부의금 봉투에 쓰는 말은 「축의금·부의금 봉투에 쓰는 말」에 정리했습니다.

집안·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집안·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 적은 것은 공식 근거가 정한 기준과 일반적인 방식이며, 어느 쪽이 옳다고 정하지 않습니다.

근거

발행 2026. 11. 7. · 틀린 곳이 있으면 contact@qpx.kr로 알려 주세요.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