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소재RSS 구독

제플랜·쓰바메BHB, 플라스틱 분자재생과 암모니아 저온합성 기술 국내 소개

소식촉매·친환경 공정사이언스모니터 원문 기준원문 발행 2026.10.15
촉매·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 이 글의 내용을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 수소충전소와 연료전지 차량 · 사진 Bexim (CC BY-SA 4.0)

신한투자증권이 일본 벤처캐피탈 UMI벤처스와 함께 서울에서 '한일 딥테크 콘퍼런스'를 열고 일본 기업 제플랜과 쓰바메BHB의 화학공정 기술을 국내 벤처캐피탈·자산운용사·대기업 투자조직 등에 소개했다. 제플랜은 폐페트병과 폴리에스터 섬유를 분자 단위로 분해해 색소·불순물을 제거하고 새 PET 소재로 재생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쓰바메BHB는 일렉트라이드 촉매로 질소 분자의 결합을 끊어 기존보다 낮은 온도·압력에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소규모 설비를 수요처 인근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8월 UMI벤처스와 한일 공동투자 업무협약을 맺은 뒤 양국 기술기업 간 사업협력과 투자 기회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1. 제플랜은 폐PET·폴리에스터를 분자 단위로 분해·정제해 새 PET 소재를 만드는 화학적 재생 기술을 보유했다.
  2. 쓰바메BHB는 일렉트라이드 촉매로 질소 결합을 끊어 낮은 온도·압력에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3. 신한투자증권과 UMI벤처스는 8월 업무협약 이후 한일 딥테크 기업 교류와 투자 기회 발굴을 지속하고 있다.
  4. 두 기술은 자원순환과 분산형 암모니아 생산 등 생산방식 변화에 활용될 수 있다.
원문 · 사이언스모니터 — 신한투자증권, 日 폐플라스틱 재생·저온 암모니아 기술 연결…한일 딥테크 협력 확대
원문을 Claude 가 요약·정리하고 코드 검사(원문에 없는 수치·화학식, 가격, 상대 시점, 투자 권유, 과장 표현 차단)를 통과한 글입니다. 오류는 contact@qpx.kr.
Next Story · 다음 글

KCC, 후막형 플라스티졸 도료로 선도장강판 수출 확대

KCC가 선도장강판(PCM) 시장을 겨냥해 플라스티졸 도료 사업을 확장한다. 기존 박막형 도료와 달리 두께 120~200㎛의 후막 도장이 가능해 일반 도료보다 5~6배 이상 두꺼운 도막을 형성하며, 내후성 보증 기간도 최대 20년에서 최대 30년으로 늘어난다. 자외선과 기후 조건이 가혹한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며, EU 유해우려물질(SVHC)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배제해 환경·안전 기준도 강화했다.

정밀·스페셜티 화학 · 전자신문
Green chem

촉매·친환경 공정 더 읽기

친환경 공정 전체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연구촉매·친환경 공정

IBS, 백금 원자 자리 미리 고정해 촉매 함량 한계 돌파

기초과학연구원(IBS) 현택환·성영은·이병훈·김민호 공동연구팀이 백금 원자의 위치를 미리 설계하는 '망상 배위' 전략으로 백금 함량 14.9%의 단원자 촉매를 합성했다. 금속-유기 골격체를 출발 물질로 삼아 세륨-산소 원자 집합체에 백금 원자를 하나씩 고정한 뒤 열처리로 세리아 구조로 바꾸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백금 원자 간 뭉침을 막기 위해 함량을 1% 미만으로 유지해야 했는데, 이를 넘어선 것이다. 이 촉매를 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장치에 적용해 500시간 운전한 결과 백금 사용량은 기존 상용 촉매보다 약 63% 적으면서도 성능 저하 속도는 약 4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 · 2026.11.02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연구촉매·친환경 공정

화학연·포스텍, 셀룰로오스 기반 FDCA 생산공정 개발

한국화학연구원 황동원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POSTECH 한지훈 교수 연구팀이 톱밥 속 셀룰로오스를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인 FDCA로 전환하는 'BMF-AMF-FDCA 3단계 연계 공정'을 개발했다. 대기압에서 황산과 브로마이드염을 이용해 셀룰로오스를 BMF로 전환하고 기름층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BMF 수율을 최대 82%까지 높였으며, 기존 공정 대비 생산성을 3배 이상 개선했다. 10L 반응기 실험에서도 73~79% 수율을 확인했고, 할로겐계 물질 사용량은 기존 CMF 공정의 30분의 1로 줄었다. 최종적으로 순도 99% 이상 FDCA를 생산했으며 전체 질량 수율은 셀룰로오스 기준 최대 56.8%, 톱밥 기준 45.5%로 2022년 해외 연구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구팀은 산업부와 함께 연 1000톤 이상 규모 데모플랜트 구축을 준비 중이며 2030년 이후 실용화 가능성을 예상했다.

ZDNet Korea · 2026.11.01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연구촉매·친환경 공정

백금 촉매, 수 나노미터 밖 원자구조가 결합세기 좌우

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과 막스플랑크 다학제과학연구소 공동 연구진이 금속 촉매 표면에서 분자가 결합한 지점으로부터 수 나노미터 떨어진 원자 구조도 화학 결합 세기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규명했다. 연구진은 계단 모양의 백금 표면을 계단 간격이 다르게 제작해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일산화질소의 결합 세기를 비교했으며, 결합 에너지 차이는 최대 약 0.2eV로 확인됐다. 장거리 영향이 나타나는 특성 거리는 분자 종류별로 약 4~7nm였으며, 이를 설명하기 위해 '프런티어 오비탈-밴드 모델'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에 게재됐으며, 촉매 설계를 예측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다.

ZDNet Korea · 2026.10.30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소식촉매·친환경 공정

OCI홀딩스, 美 무역법 232조 대응 웨이퍼 투자 저울질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이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비중국산 태양광 소재 수요 확대에 대응해 미국 내 웨이퍼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폴리실리콘 및 파생상품 최저수입가격과 추가 관세가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세부 기준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 투자 계획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폴리실리콘은 말레이시아 생산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되 웨이퍼는 현지 생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으며, 미국 폴리실리콘 공장 신설 시 소요 기간과 투자비가 말레이시아 대비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증설과 미국 신설 방안의 비용·혜택을 비교해 방향을 정할 계획이며,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로 태양광 사업 여건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뉴시스 · 2026.10.29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소식촉매·친환경 공정

아테르니움, 중수·수소 설비 설계 마치고 건설 준비

미국 스타트업 아테르니움이 자국 내 수소 및 중수 생산 프로젝트의 개별 요소에 대한 FEED(전면 엔지니어링 및 설계) 연구를 완료하고 건설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연구는 전해조 구성과 중수 생산 공정을 포함했으며, 전체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 FEED 평가도 마쳤다. 프로젝트 전체 FEED 연구는 2027년 상반기 완료가 예상되며, 이 시점에 첫 공장의 현장 외 모듈러 건설이 시작될 계획이다. 회사는 미국이 사바나 리버 부지에서 중수를 마지막으로 생산한 해가 1982년이라며, 미국 내 중수 공급처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에는 CH-IV, 지멘스 에너지, 키윗 엔지니어링 그룹이 참여했다.

가스신문 · 2026.10.29
친환경 공정 분야 사진
소식촉매·친환경 공정

열분해유 기업 지평선에너지, 투자조합과 지분 담보 두고 경영권 분쟁

국내 열분해유 생산량의 약 49%를 담당하는 지평선에너지가 전환사채 투자자인 투자조합과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투자조합은 공장 근저당권에 이어 창업자 지분 전량까지 담보로 확보했고, 영업이익 목표 미달과 거래처 거래 중단 등을 이유로 조기상환을 요구하며 담보권을 실행했다. 지평선에너지는 전남 영광·전북 군산에서 14기의 열분해 설비를 운영하며 폐비닐·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석유화학 원료인 열분해유로 전환, HD현대케미칼과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창업자 측은 담보 실행의 적법성을 다투며 소송과 금융감독원 진정을 제기했고, 법원은 담보권 실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지만 본안 판단은 남아있다. 이번 분쟁은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는 벤처투자조합과 달리 대표이사 연대책임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다는 제도적 공백도 드러냈다.

사이언스모니터 · 2026.10.28
소식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