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중동 분쟁에 따른 정유제품 공급 부족과 윤활기유 가격 강세에 힘입어 3분기 매출 11조9687억원, 영업이익 1조4067억원, 당기순이익 1조4356억원을 기록했다. 윤활 부문은 2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고 석유화학 부문은 적자가 지속됐지만 손실 폭이 줄었다. 회사는 4분기에도 업황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고, 내년 초에는 대규모 석유화학 설비 샤힌 프로젝트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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